미국 시장조사 전문업체인 NPD에 따르면, 지난 7월 미국내 콘솔게임(휴대용게임기 포함) 판매량 조사에서 Xbox360이 Wii를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Xbox360은 7월 한달 간 443,500대를 판매하며, 253,900대를 판매한 Wii를 밀어내고 판매량 1위에 올랐다. 2위는 398,400대를 판매한 NDS.
한편, 7월 미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소프트웨어는 'NCAA 풋볼 11'로 모든 플랫폼을 망라해 692,000장이 판매됐으며, 7월에 첫 판매를 시작한 '크랙다운2'가 2위를 차지했다.
NPD가 발표한 미국 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판매순위는 다음과 같다.
* Hardware
1.Xbox 360 - 443,500
2.Nintendo DS - 398,400
3.Wii - 253,900
4.PlayStation 3 - 214,500
5.PSP - 84,000
*Software
1.NCAA Football 11 (360) - 368,000
2.NCAA Football 11 (PS3) - 298,800
3.Crackdown 2 (360) - 208,800
4.Super Mario Galaxy 2 (Wii) - 193,000
5.LEGO Harry Potter: Years 1-4 (DS) - 141,700
6.Red Dead Redemption (360)
7.LEGO Harry Potter: Years 1-4 (Wii)
8.Dragon Quest IX: Sentinels of the Starry Skies (DS)
9.New Super Mario Bros. Wii (Wii)
10.Call of Duty: Modern Warfare 2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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