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기어 2.0'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된 '디비전 2', 지금이 바로 복귀할 타이밍

등록일 2020년02월26일 09시35분 트위터로 보내기

 

얼마 전 유비소프트가 '톰 클랜시의 더 디비전 2(이하 디비전 2)' 스탠다드 에디션을 3,3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3월, '디비전 2'의 '이어 원 패스 (Year One Pass)' 종료와 함께 타이틀 업데이트 8과 새로운 확장팩 '뉴욕의 지배자(Warlords of NEWYORK)'가 출시를 앞두고 있는데, 이에 앞서 요원들을 다시 소집(?)하고자 했던 것으로 보인다.

 



 

발매된 지 1년 만에 담배 한 갑도 안되는 가격으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헌터' 복장을 친구 초대 이벤트만으로 제공해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하지만 '디비전'은 1년 정도 묵혀야 하는 게임이라는 농담이 증명하듯, 대규모 개선점 및 확장팩 출시 소식이 들려와 이번 기회에 복귀하는 요원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번 신규 확장팩 '뉴욕의 지배자'에서는 '디비전 2'에서 오디오 로그 등을 통해서만 간간히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아론 키너'와의 정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아론 키너'는 '디비전 1'을 즐긴 유저라면 모두가 아는 1차 투입요원이자 변절자이며, 시리즈를 대표하는 '빌런'이다. 뉴욕을 점령한 '아론 키너'와 그를 따르는 네 명의 네임드 보스도 등장이 예고된 바 있다.

 

슨배님 복귀하실 시간입니다 슨배님
 

이러한 새로운 스토리 및 주 미션 외에도 '뉴욕의 지배자' 확장팩은 완전히 개선되고 새로워진 시스템으로 중무장했다. 많은 유저들을 좌절하게 했던 아이템 파밍 시스템의 전면 개편과 함께, 레벨 및 난이도 확장, 신규 스킬 및 '엑조틱' 아이템 추가, 일종의 '배틀패스'와 유사한 시즌제 보상 도입, '디아블로 3'의 '정복자' 시스템과 유사한 'SHD 레벨 시스템' 등이 추가될 것으로 예고됐다.

 

기자 또한 첫 레이드 '칠흑의 시간' 업데이트 직후부터 파밍과 아이템 정리에 지쳐 게임을 쉬고 있었는데, 확장팩 발매 소식을 듣고 오랜만에 다시 워싱턴 D.C.에 발을 들였다. 워싱턴 D.C.에 복귀했거나 새로이 시작한 요원들을 위해, 3월 3일 확장팩 출시에 앞서 미리 해두면 좋은 작업들과 타이틀 업데이트 8의 특징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고자 한다.

 



 

30레벨 이전 복귀자의 '부스터' 사용은 비추천
우선 이번에 새로이 '디비전' 요원이 된 유저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이 있다. '뉴욕의 지배자'를 예약 구매하면 주어지는 '부스터' 특전이 있는데 이를 사용하지 말기를 권하고 싶다. 다만 30레벨 이후, 월드 5 진입 이전 정도의 복귀 유저라면 부스트를 해도 큰 문제가 없을 것 같다.

 

해당 특전은 메인 미션 및 서브 미션 클리어, 레벨 30으로 점핑, 기어스코어 500 장비 지급, 기본 3종 전문화 포인트 지급, 각종 제작 재료 지급 등 혜택이 매우 파격적이다. 이러한 혜택에 속아(?) 처음부터 점핑하게 되면 '디비전 2'에 흥미를 느끼기도 전에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서, 또는 질려서 게임을 그만둘 가능성이 크다.

 

혜택은 좋지만 '디비전'의 재미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다
 

'이어 원 패스(Year One Pass)'는 발매 당시인 2019년 3월부터 2020년 3월까지 1년 동안 업데이트된 각종 '타이틀 업데이트'와 전문화 등의 콘텐츠에 얼리엑세스 할 수 있는 권한을 포함하고 있는 일종의 시즌 패스다. 때문에 앞서 '이어 원 패스(Year one Pass)'를 구매했다고 하더라도 이번 확장팩에서만 제공되는 콘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뉴욕의 지배자'를 구매해야 한다. 단, '기어 2.0' 등의 일부 시스템들은 확장팩 비 구매자에게도 적용된다.

 

말 그대로 '대격변', 확장팩 출시 전 알고 준비하자
이번 '뉴욕의 지배자' 확장팩의 발매에 앞서 확장팩 구매자와 비구매자(타이틀 업데이트 8)와의 굵직한 차이점을 간단히 짚고 넘어가자. '기어 2.0' 등 매우 중요한 시스템들이 비 구매자에게도 적용되기는 하나, SHD 레벨 시스템 등 사실상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으면 받지 못하는 '꿀 혜택'이 많은 만큼 제대로 '디비전 2'를 즐기려면 일단 구매하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확장팩 비구매자(타이틀 업데이트 8) 적용 혜택
'기어 2.0' 시스템 추가

ㄴ(탤런트 간소화 및 개편, 일부 속성 제거, '라이브러리' 시스템, '갓롤(God Roll)' 시스템 등)
'스킬 파워' 시스템을 '스킬 티어' 시스템으로 개편
'기어 스코어' 상한 기존 500에서 515로 상승
레벨 30의 '칠흑의 시간', 'The Foundry' 레이드 2종
'다크존' 개편 외 기타

 



 

확장팩 구매자 적용 혜택(비구매자 혜택 모두 포함)
레벨 상한 기존 30에서 40으로 상승 (31~40레벨 장비 획득 가능)
SHD 레벨 시스템 ('디아블로 3'의 '정복자'와 유사)
시즌제 보상 도입 ('배틀그라운드', '포트나이트' 등의 BM인 '배틀패스'와 유사)
게임 전체 난이도(필드 포함) 조정 시스템
'영웅'의 상위 난이도인 '전설' 난이도 추가
'점착 폭탄', '쇼크 트랩' 등의 신규 스킬 추가
신규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미션 외 기타

 


 

아이템의 '가취'가 높아지는 '기어 2.0' 시스템
하지만 복귀한 요원들이 가장 궁금해 할만한 것은 다름 아닌 아이템 세팅과 관련된 변경점일 것이다. 특히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은 '기어 2.0' 시스템인데, '뉴욕의 지배자'과 함께 추가될 예정이다. 앞서 살펴본 바와 같이 '기어 2.0' 시스템은 확장팩을 구매하지 않더라도 모든 유저에게 적용된다.

 

이전 '디비전 2'에서는 언제 보정용으로 사용할지 몰라 쌓아 놓은 아이템들이 불편함을 야기했다. 좋은 아이템과 쓸모 없는 아이템을 구분하는데 있어 직관적이지 않았고, 보정 시스템 때문에 일단 보관해두는 아이템들이 창고를 한가득 채우고 있었다. 이 때문에 아이템 정리에 과도하게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다.

 



 

새로이 추가되는 '기어 2.0' 시스템은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는 타이틀 업데이트 8의 핵심이다. 우선 브랜드 세트 및 기어 세트의 옵션이 개편된다. 각 브랜드 세트와 기어 세트의 콘셉트에 더욱 충실한 방향으로 변경되는데, 비교적 최근까지도 옵션의 변경이 이루어지고 있어 정확한 옵션은 추후에 확인해보자.

 

세트 옵션 외에 세팅의 핵심인 탤런트(특수 효과) 또한 대규모로 변경된다. 탤런트 중 일부는 삭제되거나 옵션이 수정되며, 앞으로는 조끼와 가방에만 탤런트가 붙게 되어 직관성도 높아졌다.

 


 

보정과 관련된 개선점도 있다. 우선 본인이 얻은 속성을 별도의 라이브러리에 저장하여 원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이 추가된다. 잡동사니로 지정하여 분해하면 자동으로 최고 옵션으로 갱신되며, 한번 등록된 최대치 속성은 제한 없이 여러 번 사용 가능하다.

 



 

쓸모 없는 스킬들은 이제 그만, 스킬 티어 시스템
또한 신규 스킬이 추가되고, 스킬 파워 시스템이 스킬 티어 시스템으로 변경되는 등 스킬 관련된 대규모 변경도 있을 예정이다. 신규 스킬로는 '디비전 1' 당시에도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점착폭탄'을 비롯해 적을 유인하는 '디코이'와 일정 범위 적들에게 'CC'를 거는 '트랩' 등이 준비되어 있다.

 



 

기존에는 배터리를 덕지덕지 달거나, 장비에서 스킬 파워를 끌어와야 만이 스킬 효과를 높일 수 있었다. 때문에 일명 '전력맨' 세팅이 아니라면 강력한 스킬 보다는 화염 터렛, 펄스, 소생 하이브, 화학물질 발사기 등 생존과 유틸리티에 적합한 스킬만 활용할 수밖에 없었다.

 



 

새로이 변경된 스킬 티어 시스템은 '스킬 파워'의 수치를 대체한다. 말 그대로 '티어' 단계별로 스킬의 능력이 강화되어 직관적으로 변했으며, 스킬의 보너스 효과를 보려면 '스킬 파워'를 확보해야만 했던 것과 달리 탤런트를 통해 스킬 티어를 올려 효과를 보는 등 방법도 존재해 다양한 세팅이 만들어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러한 대규모 개편 때문에 '광분+클러치', '파괴불가', '전력맨', '아이랄디 홀딩 3 + 에이스&에이트 3' 등 기존 '디비전 2'에서 연구된 각종 세팅들이 약화되거나 또는 의미가 없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밀린 미션 클리어, 전문화 오픈과 설계도 파밍은 지금이 적기
방대한 대규모 아이템 개편을 앞두고 있는 만큼, 지금은 사실상 아이템 세팅을 하기에 적합한 시기는 아니다. 개인적으로는 복귀 직후 이전에 갖춘 '무적의 부대'와 '인내심' 세팅으로 감을 되찾은 다음, 지금은 SVD를 사용하는 지정사수소총 세팅을 맞춰 통제지역 4단계를 클리어하며 설계도 파밍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물론 이전에 갖추고 있던 세팅만으로도 복귀 후 적응하고 플레이 하는데 큰 지장이 없으니 걱정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만약 이전 세팅이 지겹게 느껴진다면 커뮤니티에서 많이 추천하는 '아이랄디 홀딩 3 + 에이스&에이트 3' SVD 지정사수소총 세팅을 추천하고 싶다. 날 잡고 하루 정도만 파밍해도 될 정도로 세팅 난이도가 낮고, 목표 전리품 시스템을 활용하면 졸업급 아이템은 아니더라도 구색을 갖춰 새로운 세팅을 잠깐이나마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기호에 따라 세팅을 끝낸 후에는 프로젝트, 통제 지역, 보조 미션을 클리어하면서 새로이 추가된 설계도를 확보하자.

 

목표 전리품 시스템을 활용하면 파밍이 한결 더 수월하다

대미지는 시원치 않지만 연출 하나는 마음에 드는 전문화 무기

 

이 외에도 전문화 현장 연구 및 전문화 포인트 획득도 미리미리 해두면 좋다. 특히 '이어 원' 업데이트를 통해 세 종류의 전문화가 추가됐는데, '폭파 전문가' 외에 다소 저평가되는 측면이 있기는 하나 각각 매력적인 전문화들이다. 만약 부스터를 사용했다면 기본 전문화 3종은 각각 165 포인트를 모두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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