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능률 상승세, YG엔터 계열사 매각설... YG인베스트먼트 지분 '부각'

등록일 2019년12월10일 09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NE능률이 강세다.


NE능률은 10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65% 상승한 26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YG엔터의 관계사인 YG푸즈의 매각설이 나오면서 YG플러스 등 관련주들이 상승한 가운데 YG인베스트먼트가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NE능률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매체 보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가 YG플러스를 통해 보유하고 있는 YG푸즈를 매물로 내놨다. 최근 YG플러스는 자회사 YG푸즈의 매각을 결정하고 동종업계 등에 TM을 배포하는 작업에 착수했다. 매각 대상은 매각대상은 YG푸즈 지분 전량이다.


한편, YG인베스트먼트는 YG플러스의 자회사로 ‘YG-IBKC 에듀컨텐츠 밸류업 펀드'를 통해 NE능률 12.74%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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