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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C 페이즈3 데이6' 우승 아수라워크 "시즌 1위 유지하겠다"

2019년09월11일 15시04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2019 인텔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에서 5일차 데이 우승으로 종합 1위 자리를 차지한 아수라워크가 6일차 경기에서도 데이 우승의 자리에 올랐다.

 

이로써 2위 팀지피엘과의 차이를 무려 47점 차이로 벌렸다. '센트리' 황정운 선수는 “페이즈 1, 2에서 못 이뤘던 목표를 이번에는 이루겠다. 꼭 우승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아수라워크는 10일 오후 7시 서울 상암 페이스북 게이밍 아레나에서 진행된 '2019 인텔 펍지 코리아 컨텐더스(이하 PKC) 페이즈3 6일차 경기에서 59점을 획득하며 데이 우승을 차지했다. 이는 5일차에 이은 연속 데이 우승이다.

 

아수라워크는 PKC가 발동할 때부터 리그에 참가한 팀이다. 페이즈1, 2 모두 유력한 승격 후보로 여겨졌지만 8위, 6위의 자리에 그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몇 번의 리빌딩과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종합 1위 자리에 오른 아수라워크의 황정운 선수를 만났다.

 

이번 페이즈에서 팀이 1위 자리에 오를 수 있었던 것은 팀원들이 서로 친해졌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황정운은 “페이즈2가 시작될 당시에는 팀원들이 서로 편하지 않다 보니 게임에서도 소통이 부족했다”라며 “특히 동욱이(Int)가 말이 정말 많아졌다. 게임 내에서도 브리핑이 많아지고 서로 소통을 잘 하다 보니 팀 합도 자연스럽게 좋아졌다”라고 전했다.

 

아수라워크는 4일차 경기부터 오더를 '데이즈' 박찬혁 선수로 변경했다. 이전까지 오더를 맡고 있던 황정운 선수는 “부담을 덜고 나니 샷에 집중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박찬혁 선수가 백업 역할을 보조해줌으로써 '망나뇽' 김준우 선수도 교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데이 우승을 통해 지금까지의 아픔을 씻어낸 아수라워크는 2위 팀 지피엘과 47점 차이를 벌리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황정운은 “절대 방심하지 않고 시즌 끝까지 1위 자리를 유지하겠다”라며 “역대 PKC에서 가장 높은 점수로 1위를 차지하는 게 새로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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