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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퍼게임즈 "'러브앤프로듀서' 미니룸 콘텐츠, 최대한 빨리 한국에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 중"

2019년01월29일 10시2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페이퍼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연애 경영 시뮬레이션 '러브앤프로듀서'가 지난 16일 신규 시즌 '심연의 끝'을 오픈했다.

 

이는 지난 10월 26일 업데이트 된 '암흑의 시간' 이후 약 3개월 만에 진행된 업데이트로 심연의 끝 업데이트를 통해 러브앤프로듀서에는 신규 챕터 오픈, 최고 레벨 상향, 기존의 데이트와는 다른 외전 스토리 '비밀이야기' 등의 콘텐츠가 추가 됐다.

 

중국이 암흑의 시간 이후 신규 챕터 추가까지 약 반 년 정도 걸린 것에 비해 한국은 약 2배 가량 빠른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중국과 또 한 걸음 격차를 좁힌 러브앤프로듀서. 게임포커스는 페이퍼게임즈 해외사업팀의 러브앤프로듀서 담당자에게 이번에 추가된 심연의 끝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서비스 반 년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들어봤다.

 

먼저 한국 유저 분들께 인사 한 마디 부탁 드린다

안녕하세요. PAPERGAMES 러브앤프로듀서 해외사업팀 담당자입니다. 저희 러브앤프로듀서를 좋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16일 러브앤프로듀서 한국 서비스 버전에 정규 및 특집 시즌 '심연의 끝'이 오픈했다. 심연의 끝은 어떤 업데이트인가
이번에 업데이트된 심연의 끝은 메인 시나리오의 15-18장에 해당하는 부분으로, 스토리 진행에 있어 또 다른 중요한 국면으로 돌입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이 단계에서 플레이어는 남자 주인공들과 함께 새로운 도전에 맞서 더 큰 난관을 극복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전개되는지는 유저분들께서 게임 안에서 직접 경험해 주시기를 바라고 있다.

 

중국 버전과 비교하면 심연의 끝 업데이트가 빠르게 진행됐다

서비스 지역마다 유저 분들의 스토리 진행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해외 버전을 운영할 때도 전반적인 업데이트 속도를 유지하는 동시에 각 로컬 유저 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시즌 오픈과 동시에 진행한 '기억 미궁' 이벤트에서는 기존 이벤트와는 달리 메인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일러스트로 제작된 카드를 얻을 수 있는데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린다
'기억 미궁'은 메인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일러스트의 카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로 '기억 궁전'과 '미궁 탐색'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하면 특별 운명을 획득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자 주인공의 추억 속 이야기들을 오픈할 수 있다.

 

이번 기억 미궁은 메인 시나리오 일러스트 카드를 얻을 수 있는 방식 중 하나일 뿐이며, 중국 버전에는 이미 새로운 방식의 메인 카드 수집 이벤트가 론칭 된 상태이다. 이 새로운 방식의 이벤트들 또한 차후 한국 버전에도 추가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웃음).

 

 

이번 비밀이야기에서는 어린 백기를 포함해 러브앤프로듀서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없었던 다른 성우 분들이 여주인공과 조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성우 선정 기준과 녹음 시 가장 신경 쓴 부분은 어떤 것이었나

성우 분들의 선정을 포함한 더빙의 모든 부분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하는 점은 무엇보다도 목소리와 캐릭터 사이의 조화이다. 이는 캐릭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더빙으로 유저 분들께 최대의 몰입감을 선사하고자 위함으로, 이 자리에서 러브앤프로듀서에 참여한 성우 분들께 감사를 전한다.

 

이번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같이 들어올 것이라 생각했던 편의 기능이 일부 누락됐는데 언제 쯤 만나볼 수 있는건가

이 부분에 관련해서는 한국 플레이어들에게 특히 많은 관심과 의견을 받은 상태로, 현재 해당 기능을 중점으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만나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올해 중국에서 진행된 2019년 이택언 생일 카드는 아직 한국에서는 오픈하지 않은 '미니룸' 콘텐츠 연계 이벤트로 진행되어 카드를 얻지 못한 한국 게이머들이 아쉬워했다. 한국에는 미니룸 콘텐츠가 언제 업데이트 되나

한국 플레이어들의 미니룸 콘텐츠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 드리고 있다. 미니룸은 러브앤프로듀서 팀이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새로운 콘텐츠로, 플레이어들이 남자 주인공과 함께 둘만의 공간에서 일상 속 달콤한 시간을 즐기실 수 있기를 바라며 준비했다. 아울러 한국 버전의 미니룸 기능은 현재 서비스 준비 중으로, 최대한 가까운 시일 내로 한국 플레이어들도 미니룸에서 그와의 따뜻한 매일을 보내실 수 있게 노력하겠다.

 

올해 중국에서 진행된 이택언 생일 이벤트 보상 카드

 

최근 한국에서 달콤커피와의 연계 이벤트가 유저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후에도 오프라인 콘텐츠와 연계 이벤트를 진행할 생각인가
달콤커피와의 컬래버레이션은 저희가 한국에서 진행한 새로운 시도 중 하나로, 달콤 측의 이벤트 협력 및 유저 분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다시금 감사 드리고 있다. 또한 물론 기회가 생긴다면 가능한 많은 브랜드와 다양하고 넓은 방면의 협업을 진행할 생각을 갖고 있으며, 페이퍼게임즈는 언제나 러브앤프로듀서의 남자 주인공들이 플레이어 분들의 일상에 더 가깝게 다가가기를 바라고 있다.

 

한국 버전 서비스와는 별개의 질문이지만 페이퍼게임즈가 굿 스마일 컴퍼니와 손을 잡고 러브앤프로듀서 넨도로이드를 제작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언제쯤 출시 예정이며 국내에서도 구매 채널을 오픈할 생각인지 궁금하다

현재 러브앤프로듀서 넨도로이드의 경우 굿 스마일 컴퍼니와의 협업을 통해 개발 중에 있다. 정식 발매 시기 및 판매 방식 등의 자세한 내용은 아직 논의 중이나 결정되는 대로 공식 채널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오니 참고 부탁 드린다.

 

러브앤프로듀서의 한국 서비스가 어느 덧 반년이 지났고 페이퍼게임즈의 첫 한국 직접 서비스다 보니 우여곡절도 많아 소감이 남다를 것 같다
무엇보다 러브앤프로듀서를 아껴주신 유저 분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가장 큰 것 같다. 러브앤프로듀서의 첫 해외 버전인 만큼 페이퍼게임즈는 경험을 통해 지속적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며 유저 여러분께서 가장 즐거운 플레이를 즐기실 수 있도록 충실히 노력하고 있다. 점점 더 발전해가는 러브앤프로듀서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

 

끝으로 게임을 즐기는 한국 유저 분들께 한 말씀 부탁 드린다
러브앤프로듀서 한국 론칭도 어느덧 반년에 다다랐습니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시간과 보내주신 사랑에 대해 모든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러브앤프로듀서를 통해 여러분께 진심 어린 사랑과 감동을 전해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또한 곧 러브앤프로듀서가 한국에 도착한 지 200일을 앞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께 전해드리고픈 작은 마음을 준비했으니 공식 채널을 주목해주세요(현재 해당 이벤트의 보상인 루비 400개 쿠폰이 공식 카페와 트위터를 통해 공개됐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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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예비 베플
존나 뭐라는거야? 기자님 대체 누구랑 인터뷰했어요?? 우린 답변 다 매크로에 유저 건의사항 불만사항 하나도 반영안돼서 어리둥절하고있거든~ 번역논란 패키지 가격논란 평점조작논란 이벤순서개무시 기타등등에대한 응대는 다 어디가고 뭔 성공적??? 큰 호응???? 큰 호응이 좋은쪽 호응은 아니겠지ㄱㄱ ㅋㅋㄱㅋ 뇌있냐 진짜 내가 댓글쓰려고 로긴까지 한건 첨인데 도저히 빡이쳐서 뭐라고 안쓸수가 없네
-_1 | 01.29 17:39
댓글 0
10 1
기사 보고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남깁니다. 이게 끝입니까? 정말? 지금 유저들이 이때까지 항의한 내용, 해명요구한 내용 아무것도 없이 그저 신규업뎃정보만 뭐라도 있는듯이 써놓은게 끝? 스토리가 메인인 게임에서 스토리 번역 처음부터 끝까지 무수히 많은 오역과 맞추법오류, 구글평점조작논란, 이벤트순서 무시하고 과금유도가 심한것들만 들여온것, 과금팩에 담긴 게임재화는 적게담고 구매금액은 붙인거 발각된거, 지들에게 불리한 정보를 올리거나 문제가 있는 운영에 대해 항의하거나 이에 동의한 공식카페 회원들을 멋대로 강제탈퇴시킨것 등등 해명하고 해결해야할 내용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내용은 쏙 빼나요. 유저의견을 듣긴하나요? 고객센터 전화도 안받고 인게임 고객센터든 구글 댓글이든 매크로 돌리는게 의견을 받고 있는거라는건가요? 막장운영에 유저에게 싸움거는 운영에 이미 일부 많은 유저들이 상처받고 지쳐서 그만뒀는데? 정말 공감은 커녕 어떻게든 좋게만 포장하려는 기사에 굉장히 불쾌하네요
-_1 | 01.29 16:52
댓글 0
10 1
뇌물 먹었어요? 조금만 검색해봐도 아는 최악의 운영을 지금 뭐라 하는겁니까? 뭐가 노력하고 뭐가 감사하다는거죠?? 장난하는겁니까?
-_1 | 01.30 00:39
댓글 0
6 1
각 로컬 유저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다니
유저 의견을 반영했다면 아직도 스카이가 운영하고 있지 않았겠죠
-_1 | 01.29 22:32
댓글 0
6 1
기자님 죄송하지만 언론인이시면 팩트 체크 후 기사 작성하셔야 하잖아요.. 긴말 않고, 러브앤프로듀서 검색하셔서 나오는 카페나 갤러리 1페이지만 보셔도 될 것 같네요. 모바일 게임 사상 최악의 운영입니다.
-_1 | 01.29 22:28
댓글 0
6 1
기사는 공정하게 정확한 정보만 전달하는겁니다. 도대체 누구랑 인터뷰 하신건지 모르겠지만 공식카페에선 대행사 교체만 외치고 있는데요? 기자님 사전조사 안하시나봄?
-_1 | 01.29 22:18
댓글 0
6 1
기사쓰신분 공식커뮤니티 한번만 방문하시면 지금 사태가 어떤지 짐작 하실텐데요?
인터뷰 자작하신건가요? 아니면 스카이에 얼마받고 기사쓰셨나요? 확률조작, 개인정보유출, 오타오역, 재화금액 조작, 평점알바풀어서 조작, 공식카페에 항의하는 유저 강퇴 등등 도대체 어떤 유저와 소통을 했는지좀 알려주실래요?
-_1 | 01.29 22:14
댓글 0
6 1
존나 뭐라는거야? 기자님 대체 누구랑 인터뷰했어요?? 우린 답변 다 매크로에 유저 건의사항 불만사항 하나도 반영안돼서 어리둥절하고있거든~ 번역논란 패키지 가격논란 평점조작논란 이벤순서개무시 기타등등에대한 응대는 다 어디가고 뭔 성공적??? 큰 호응???? 큰 호응이 좋은쪽 호응은 아니겠지ㄱㄱ ㅋㅋㄱㅋ 뇌있냐 진짜 내가 댓글쓰려고 로긴까지 한건 첨인데 도저히 빡이쳐서 뭐라고 안쓸수가 없네
-_1 | 01.29 17:39
댓글 0
10 1
기사 보고 어이가 없어서 한마디 남깁니다. 이게 끝입니까? 정말? 지금 유저들이 이때까지 항의한 내용, 해명요구한 내용 아무것도 없이 그저 신규업뎃정보만 뭐라도 있는듯이 써놓은게 끝? 스토리가 메인인 게임에서 스토리 번역 처음부터 끝까지 무수히 많은 오역과 맞추법오류, 구글평점조작논란, 이벤트순서 무시하고 과금유도가 심한것들만 들여온것, 과금팩에 담긴 게임재화는 적게담고 구매금액은 붙인거 발각된거, 지들에게 불리한 정보를 올리거나 문제가 있는 운영에 대해 항의하거나 이에 동의한 공식카페 회원들을 멋대로 강제탈퇴시킨것 등등 해명하고 해결해야할 내용이 얼마나 많은데 이런 내용은 쏙 빼나요. 유저의견을 듣긴하나요? 고객센터 전화도 안받고 인게임 고객센터든 구글 댓글이든 매크로 돌리는게 의견을 받고 있는거라는건가요? 막장운영에 유저에게 싸움거는 운영에 이미 일부 많은 유저들이 상처받고 지쳐서 그만뒀는데? 정말 공감은 커녕 어떻게든 좋게만 포장하려는 기사에 굉장히 불쾌하네요
-_1 | 01.29 16:5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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