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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게임쇼 '지스타 2018' 올해도 부산서 개최, 11월 15일부터 4일간

2018년04월24일 14시06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이 오는 11월 15~18일 4일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한국게임산업협회(회장 강신철, K-GAMES)는 지난 19~21일 제주도에서 '지스타 2018 성공 개최 및 발전방향 수립을 위한 주최, 주관사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K-GAMES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서태건), 부산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스타 2018' 행사 개요 및 중점 추진 방향, 주요 전략 과제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4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 2018'은 오는 11월 1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4일 간 부산 벡스코 전관에서 개최된다. 제1·2 전시장과 컨벤션홀, 다목적홀, 야외광장 등이 주요 무대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올해 '지스타' 브랜드 강화를 목표로 해외 참가사 및 바이어 유치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각 국가별 네트워킹 이벤트를 확대하는 한편, 앞서 홍보가 부족했던 지역에 대해 현지 언어를 지원하는 '지스타' 소개 자료를 제공하는 등 활동을 전개한다. 또한 각 국가와 기업의 정책 결정권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지스타' 참가를 독려한다는 방침이다.

'지스타'의 주역으로 발돋움하고 각종 부대행사도 보다 짜임새 있는 형태로 개편된다. 먼저 국제게임컨퍼런스 'G-CON'은 기존 50분으로 진행되던 '형식'을 깨고 30분짜리 세션을 구상하는 등 캐주얼한 구성을 강조한다. 일반적인 컨퍼런스 외 서밋(summit) 형태의 서브 이벤트들도 진행될 예정이다.

게임 투자마켓은 행사 자체 질적 성장을 위해 중소 규모 참가사들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과 함께 투자사-퍼블리셔-개발자 간 네트워킹 기회를 지원한다. 게임기업 채용박람회의 경우 정성적 평가를 반영한 평가 기준을 재정립하고, 부산 외 타 지역 구직자들의 참가율을 높이는 방안을 지속 추진한다. 아울러 행사 이후 실제 채용 사례 등 사후 관리 방안도 수립한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이외에도 지난해 e스포츠 등 콘텐츠를 앞세워 '지스타 2018'이 온가족이 참여하고 함께 즐기는 이벤트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해나갈 계획이다.

김용국 K-GAMES 사업국장은 "주최·주관·개최도시 워크숍을 계기로 올해 '지스타 2018'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게 됐다"며 "지금까지 성과를 바탕으로 잘됐던 부분들은 더욱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부분들은 개선시켜 한 단계 성장한 '지스타'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작년 '지스타 2017'은 행사 기간 총 22만5,392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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