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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 건담 1년 뒤의 이야기, 선라이즈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 공개

2018년04월23일 12시25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선라이즈가 자사의 인기 시리즈 '기동전사 건담'의 신작 발표회에서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NT)'를 공개하고 '건담 NT'를 시작으로 전개되는 '우주세기 100년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는 지난 2010년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둔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UC)'의 후속작으로 우주세기 0097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전작으로부터 1년 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전작 이후 우주세기 헌장이 공개되었지만 세상은 크게 달라지지 않은 상황에서 유니콘 2기는 봉인되었다.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는 테스트 당시 사라진 페넥스 건담을 쫒아 페넥스 건담과 관련된 비밀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의 각본은 전작의 원작자인 후쿠이 하루토가 그대로 맡을 예정이다. 김세준이 애니메이션 담당으로, 메카닉 디자인은 카토키 하지메가 담당하여 개성넘치는 메카닉과 화려한 애니메이션 연출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는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2018년 11월 개봉할 예정이다.

이어 '우주세기'의 100년 뒤를 다루는 '우주세기 100년 프로젝트'도 공개되었다. '슈퍼건담 로얄'이라는 별도의 게임을 통해 공식 작품들의 사이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으며, 우주세기 0103년을 다루는 '섬광의 하사웨이' 이외에도 우주세기 0104년을 배경으로 한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2(가제)' 역시 상영될 예정이다.

선라이즈 측에 따르면, '기동전사 건담 내러티브'와 '섬광의 하사웨이'는 극장 애니메이션으로, '기동전사 건담 유니콘2'는 해외 드라마로 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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