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룽투코리아 '열혈강호 for kakao' 태국 iOS 인기 1위, 최고 매출 순위 2위 기록

2018년03월19일 14시19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주)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중국 ‘조이파이게임’이 개발하고 모회사인 룽투게임이 태국에서 서비스를 진행중인 모바일 MMORPG ‘열혈강호 for kakao(현지 서비스명, 열강모바일)’가 지난 17일 태국 iOS 마켓 출시 하루 만에 인기 1위, 최고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태국에 선보인 ‘열강모바일’은 국내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for kakao’의 콘텐츠와 그래픽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으로 코믹한 무협 세계관을 기반으로 원작 주인공들이 깜찍한 SD 캐릭터로 등장해 유쾌함을 선사하는 대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열강모바일’은 지난 8일 태국 구글 플레이에 출시된 지 하루 만에 인기 1위, 매출 2위를 기록한바 있으며, 이어 17일 현지 iOS 마켓에 출시된 지 하루 만에 인기 1위, 매출 2위 등 좋은 성과를 이어가며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검증된 게임성과 태국 현지에 높게 형성된 ‘열혈강호’ IP 인지도에 기인한다. ‘열혈강호’는 2000년대 초반 태국에서 원작 만화와 온라인 게임 등으로 서비스 되며 현지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IP로 자리잡았다. 최근 원작을 재해석한 모바일게임 ‘열강모바일’이 출시되며 태국 올드 게이머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등 검증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주목 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룽투코리아 관계자는 “’열혈강호 for kakao’가 한국, 중국, 대만에 이어 동남아 최대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태국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공적인 태국 진출을 기반으로 연내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시장에서 승전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의 연이은 성공 및 매출 확대로 ‘열혈강호’의 모바일 IP 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룽투코리아와 타이곤모바일에 수혜도 기대된다. 룽투코리아와 타이곤모바일은 해당 국가에서 매출 일부를 로열티로 받게 된다. 룽투코리아는 타이곤모바일의 최대 주주로 지난 2016년 말 자회사로 편입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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