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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 '블레이드' 액션스퀘어에 200억 지분투자 단행

2018년01월17일 17시48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17일 액션스퀘어(대표 이승한)에 총 200억원 규모의 지분투자를 진행하고, 전략적 협력관계 및 코어 장르 모바일게임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카카오게임즈는 액션스퀘어의 제3자 배정 유상 증자에 참여해 100억원 규모의 신주를 취득하고, 100억원 규모의 구주를 매입함으로써 액션스퀘어의 지분 총 10.43%를 확보했다.

이번 투자로 카카오게임즈는 액션스퀘어의 검증된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코어 장르의 모바일 게임라인업 등, 보다 균형 잡힌 모바일게임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여기에 액션스퀘어가 개발 중인 다양한 신작 모바일게임에 대해서도 전략적 협력을 계속해 대작 모바일게임 라인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액션스퀘어가 개발해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블레이드2 for kakao' 퍼블리싱 역시 더욱 탄력을 받을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의 대규모 유저풀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마케팅 지원을 더해 흥행 가능성을 더욱 높이겠다는 계획.
 
액션스퀘어 역시 여유 자금 확보를 통해 우수 개발인력을 확충 등 개발 역량 강화로 신작 개발에 보다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액션스퀘어는 슈팅액션 RPG '프로젝트G', 수집형 전략 RPG '프로젝트E' 등 미공개 신작을 개발 중이다.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성공 경험을 보유한 검증된 개발사 액션스퀘어와 파트너쉽을 맺어 기쁘다"며 "높은 완성도와 재미로 무장한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들로 '카카오게임' 라인업에 다양성을 부여해, 폭넓은 이용자층으로부터 깊은 만족감을 끌어낼 것"이라고 밝혔다.

액션스퀘어 이승한 대표이사는 "기대작 블레이드2 for kakao의 퍼블리셔 카카오게임즈와 전략적 투자 관계를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양사가 다양한 파트너쉽을 통해 게임 사업에서 협력해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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