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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주최 '2017 서울 시민과 함께하는 AR·VR 국제 페스티벌' 종료

2017년09월27일 13시51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문화와 융합하고 시민과 함께 호흡했던 '2017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AR·VR 국제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17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AR·VR 국제 페스티벌'은 모바일 증강현실 게임인 '인그레스(Ingress)' 기반의 오프라인 국제대회와 석촌고분의 역사와 명동 재미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신기술을 통해 체험하는 시민축제이다.
 
23일에 진행된 '인그레스 XM 어노말리 13매그너스(INGRESS XM Anomaly 13 MAGNUS Reawakens in Seoul)'에는 프라이머리(Primary)로 선정된 서울에서 게임을 즐기기 위해 전 세계 인그레스 플레이어들이 모여 서울 도심에서 치열한 진영 싸움을 펼쳤다.
 
'인그레스 어노말리' 후 애프터 파티도 개최됐다. 서울 곳곳에 흩어졌던 플레이어들은 박원순 시장의 영상편지와 캐릭터 배우 코다마 스마일, 비보이 댄스팀 '쇼킹'이 펼치는 무대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남산에서 펼쳐진 '남산 오퍼레이션 클리어필드'와 신촌에서 진행된 '서울국제디지털페스티벌'과 연계, 시민에게 즐거운 체험의 현장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는 후문이다.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4,500명이 운집하여 신기술과 문화콘텐츠 융합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서울시가 보유한 아름다운 문화유산과 유적지를 차세대산업 AR·VR과 융합시켜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자연스럽게 소개하고자 했던 소기의 목적을 달성했다"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다양한 산업과 제휴를 통해 서울시의 문화유산을 소개할 수 있는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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