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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TV, 대학생 공연 동아리들과 콜라보 콘텐츠 제작 나서

2017년07월07일 08시31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아프리카TV가 대학생들과 함께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도전한다. 아프리카TV는 고려대학교 문화콘텐츠기획 동아리 KUSPA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콜라보레이션하는 축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서울대와 고려대 등 10개 대학에서 활동중인 16개 공연 동아리들이 참여한다. 대학생들은 '색채를 입히다(Colorize)'와 공동작업(Collaboration)'을 합쳐 만든 신조어 '컬러라이즈(Collarize)'라는 이름을 걸고 힙합, 어쿠스틱 밴드, 춤, DJ, 오케스트라 등 성격이 다른 장르들을 섞어 새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8일 오후 3시부터 강남역 잼투고(Jam2Go)에서 무료 축제로 열리고, 선착순 250명에게는 무료 음료 쿠폰도 제공한다. 온라인에서는 아프리카TV로 볼 수 있다.

이미 퓨전난타, 국악비보잉 등 장르간의 융합으로 예술이 재해석되고 인기를 받으며 퓨전공연이 당당히 대중문화로 자리잡았다. '컬러라이즈'에선 최근 뜨겁게 이슈 되고 있는 힙합 장르를 총 8개 중 4개 공연에 넣어 젊은 세대의 문화를 한껏 반영했다. 관람객은 힙합 외에도 합창과 클래식 기타, 국악과 밴드가 만나는 등 기존 장르의 틀을 깨는 신선한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당일 현장 관람객을 위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최근 재미있는 콘텐츠로 급부상하고 있는 아프리카TV BJ 장미파 3인방은 공연 중간중간 학창시절, 연애, 술과 관련된 주제로 재미있는 사연을 뽑아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공연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찍어 SNS에 올린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영화 상품권, 스쿨푸드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주어질 예정이다.

아프리카TV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는 많지만 대중에게 다가갈 무대가 없는 대학생들과 손을 잡고 대학 문화 진흥을 선도할 방침이다. 라이브 공연 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창작자에게 환원하고, 아프리카TV 홈페이지 내 모바일과 PC배너, 실시간 핫이슈, 방송국 상단 스킨 등의 홍보도 지원한다.

대학 동아리들의 연합공연 '컬러라이즈'는 아프리카TV 콘텐츠 크리에이션(이하 콘크TV) 공식방송국 및 BJ장미파 방송국에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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