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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진 신작 액션 MMO '크로스아웃', 정식 출시

2017년05월31일 13시54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가이진은 3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MMO 게임 '크로스아웃'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크로스아웃'은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을 맡은 액션 MMO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핵전쟁 이후 폐허가 된 지구의 자원과 재료를 활용하여 차량을 제작하고 살아남기 위해 경쟁해야 한다. 차량 제작 부품은 녹슨 문짝, 체인톱, 옛날 차량의 몸체 등 과거의 신뢰성 높은 부품부터, 전투 드론, 스텔스 생성기, 자동 기관포 등 신세계에서 태어나 자란 기술자들이 만든 천재적인 창작품까지 모두 활용할 수 있다. 차량 제작 시 클래스 제한 없이 완벽한 창작의 자유를 제공하므로 본인이 선호하는 스타일의 플레이에 최적화된 차량을 마음껏 제작할 수 있다.
 
아울러 플레이어는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팩션을 선택하여 소속감을 느낄 수 있다. '크로스아웃'의 각 팩션은 각기 다른 생활 방식과 전투 스타일을 추구하고 있다. 예를 들면, '루나틱스'(Lunatics)는 자유분방한 그룹으로 빠른 자동차와 근접전을 선호한다. 노매드(Nomads)는 버려진 땅을 배회하며 새로운 기술을 찾는 불가사의한 팩션이다. 론칭과 함께 추가된 5번째 팩션 '스테픈울브즈'(Steppenwolves)는 전직 군인 조직이며, 무장이 잘된 차량과 장거리포를 선호하는 팩션이다. 이들은 대형 대포를 받침 수 있는 기계 다리와 같은 부품을 발명하기도 했다. 고유한 장비, 무기와 아이템을 갖춘 팩션은 앞으로도 계속 추가될 예정이다.
 
'크로스아웃'은 PvP와 PvE 전투를 모두 즐길 수 있다. 자원을 확보하고 지역을 점령하기 위해, 플레이어는 정착지를 공격하고, 수송 차량을 도적으로부터 지키고, 석유 굴착 장비를 파괴하고, 다른 유저들이 만든 거대한 강철 괴물들과 싸워야 한다. 전장은 버려진 공장 지대부터 말라버린 강바닥, 파괴된 도시 등 폐허가 된 지구의 수많은 지역을 배경으로 한다. 전투에 지쳤을 때는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자동차 경주 '레이스'(Race) 모드도 즐길 수 있다.
 
차량 제작용 부품은 PvP 전투 또는 PvE 미션에서 얻을 수 있고, 상점에서 파는 부품은 게임 내 재화로 모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팩션의 도움을 받아 새 장비를 제작하거나, 게임 내 오픈마켓에서 원하는 무기와 차량을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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