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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드엠 중소게임 상생 위해 타바스코게임즈와 마케팅 협약 체결

2017년01월24일 12시53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오드엠(대표 박무순)이 중소 모바일게임의 도약을 위해 '될성 부른 게임 상생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첫 번째 참가 업체인 타바스코게임즈(대표 심승환)와 마케팅 협약을 체결했다.

될성 부른 게임 프로젝트는 출시 당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으나 콘텐츠가 우수한 모바일게임을 선정해 재도약을 위한 앱 다운로드 마케팅을 실행하는 상생협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의 첫번째 참가작으로 인디게임 전문 업체인 타바스코게임즈가 퍼블리싱한 모바일 게임 '어스키퍼(Earth Keeper)'가 선정됐다.

2016년에 출시한 어스키퍼는 외계인이 침공한 위기의 지구를 구하기 위해 회사원, 테니스 선수 등 평범한 사람들이 각종 일상 도구를 사용해 맞서는 하드코어 디펜스 장르의 코믹 모바일게임이다. 어스키퍼는 등장인물들의 관절 움직임이 세밀하고 활동적으로 표현돼 캐릭터의 개성을 잘 살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적 디펜스 게임에 점령이라는 참신한 시스템을 도입해 난이도 높은 게임의 묘미를 십분 살린 웰메이드 인디게임이다.

오드엠은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자사의 성과형 인플루언서 마케팅 서비스인 애드픽(Adpick)을 활용해 어스키퍼의 다운로드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애드픽은 인플루언서 회원들이 직접 게임 등 앱 서비스를 플레이한 후 자신의 SNS에 리뷰를 포스팅하고 이를 통해 앱 내려 받기 등 성과가 발생하도록 돕는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이다.

박무순 오드엠 대표는 “국내에 출시되는 게임들 중에는 양질의 콘텐츠임에도 불구하고 마케팅 활동이 부족해 알려지지 않은 사례가 많다”라면서, “독특하고 참신한 중소 게임들이 가치를 인정 받는 모바일 생태계가 만들어져야 우리 모두 상생할 수 있다는 공감대를 기반으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오드엠은 첫번째 될성부른 게임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다양한 게임사들의 참여 지원을 받고 상생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실시함으로써 국내 중소, 인디게임의 인식 저변을 넓히는 데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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