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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6]'포 아너', 기존 유비소프트 게임들보다 트로피 어려울 것

2016년11월20일 09시46분
게임포커스 지스타특별취재팀 (baeyo@gamefocus.co.kr)

유비소프트의 신작 '포 아너'의 트로피 난이도는 최근 나온 유비소프트 타이틀 중 가장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나온 유비소프트 게임들의 트로피 구성은 아주 쉽진 않지만 어느 정도 노력하면 트로피를 모두 획득할 수 있는 난이도로 구성되었다.

시리즈 별로 난이도 구성이 다르다기보다는 싱글플레이 중심의 게임은 좀 더 난이도가 내려가고, 멀티플레이가 강조된 게임은 유저의 조작 스킬에 따라 난이도가 좀 더 올라갔다.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를 놓고 보면 싱글플레이 전용게임인 '어쌔신크리드: 로그'의 트로피 난이도는 좀 더 낮고 멀티플레이가 강조된 '어쌔신크리드4'의 트로피 난이도는 비교적 높았다.
 
유비소프트가 준비중인 대작 액션게임 포 아너의 경우 싱글플레이와 멀티플레이를 모두 지원하지만, 멀티플레이가 강조된 게임인 만큼 트로피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어 왔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16 현장을 찾은 유비소프트 몬트리올의 Bio Jade Adam Granger 디자이너는 그 예상대로 포 아너의 트로피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Adam Granger 디자이너는 포 아너 개발팀에서 배틀 디자인 부분을 주로 담당학 핵심 개발자.

그녀는 포 아너의 트로피 난이도에 대해 "비교적 간단하게 획득할 수 있는 트로피도 있지만 꽤 어려운 트로피도 있을 것"이라며 "멀티플레이와 관련된 트로피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어느 정도 플레이하면 획득할 수 있는 것부터 유저들의 숙련을 요구하는 트로피도 들어 있다"며 "트로피 컴플릿이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RTS 장르 팬으로 한국이 e스포츠 강국이라는 걸 잘 알고 있는 Adam Granger 디자이너는 마지막으로 "조금 어려워야 도전욕구가 생기는 것 아니겠나"라며 "한국 유저들은 PVP 콘텐츠에 강하다는 걸 알고 있다. 많이들 도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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