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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12개국 대표팀 참가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리그 韓 '무적함대' 최종 우승

2016년06월07일 11시26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슈퍼이블 메가코프는 지난 4일 상암동 OGN e스튜디오에서 열린 ‘KT 베인글로리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리그 시즌 3(이하 KT VIPL 시즌3)’ 결승전에서 ‘무적함대’가 승리하며 챔피언에 등극했다고 밝혔다.

‘KT VIPL 시즌3’는 한국, 일본, 중국을 비롯해 동남아시아, 북미, 남미 등에서 최고의 기량을 과시하는 전세계 12개 팀이 참여해 숨막히는 대결을 펼치며 e스포츠 팬들을 열광시켰다.

이날 결승전에서 뛰어난 기량으로 승리한 무적함대는 상대팀 핵(Hack)을 상대로 초반 열세에 몰렸지만 경기 중반 이후부터 흐름을 바꾸는데 성공하며 승리, 세트 스코어 1대0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어진 두 번째 세트에서 무적함대는 경기 초반 킬 포인트를 주고받으며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던 도중 수 차례 진행된 팀 교전에서 화려한 컨트롤과 협업으로 상대팀을 제압, 세트 스코어 2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거둔 ‘무적함대’는 이번 ‘KT VIPL 시즌3’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명실공히 ‘베인글로리’ 최강 팀으로 자리매김했다.

우승팀인 ‘무적함대’에게는 상금 4,000만 원과 우승컵이 수여됐으며, 준우승팀 'Hack'에게는 1,5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현장에 방문한 슈퍼이블 메가코프 보 데일리 대표는 “프로 선수에게는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시합 무대를 만들어주고, 아마추어 선수들에게는 참여할 수 있는 리그를 지속적으로 늘려 e스포츠 에코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며 “다양한 대회와 단계별 성장이 가능한 시스템을 통해 선수층이 두꺼워지고, 커뮤니티도 함께 발전해 궁극적으로 모바일 e스포츠 시장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결승전에 앞서 진행됐던 3,4위전에서는 '갱스타즈(Gankstars)'가 'Team GL'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으로 승리하며 3위에 올랐다.

KT VIP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베인글로리 홈페이지(kr.vainglorygame.com)와 카페(http://cafe.naver.com/vainglory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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