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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게이밍, '마스터 오브 오리온' 콜렉터스 에디션 26일 출시

2016년03월25일 11시43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워게이밍은 오는 26일 자사가 리메이크한 고전 명작 SF 전략 게임 '마스터 오브 오리온(Master of Orion)'의 콜렉터스 에디션을 스팀 스토어와 GOG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마스터 오브 오리온' 콜렉터스 에디션에는 한글이 지원되며 국내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콜렉터스 에디션을 구매하면 '앞서 해보기'를 통해 즉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이번 '앞서 해보기' 버전에서는 '정복', '정치', '총점', '기술' 등 4가지 승리 조건이 적용되며, 콜렉터스 에디션 전용 종족인 '테란(Terran)'을 포함하여 총 9개 종족을 선택할 수 있다.

'테란(Terran)'은 백발을 한 '휴먼(Human)'의 이단 종족으로 수천 년에 걸쳐 전쟁을 준비해 왔다. 낮은 비용으로 우주선을 제작할 수 있고, 강력한 레이저 빔 공격을 펼치며, 기술력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우주 정복을 위해 군대 양성에 집중하지만, 적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해야 할 때에는 '은하계 위원회(Galactic Council)'에서의 지위를 이용하기도 한다.

또한, 기본 종족 외에 '사용자 지정 종족' 기능을 이용하여 자신의 취향에 따라 종족의 특성을 설정하여 새로운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지적이고 내성적인 종족인 '사일론(Psilon)'에 호전적인 성향과 기술을 추가하여 플레이할 수 있다.

퍼블리셔인 워게이밍의 WG Labs와 개발사인 NGD 스튜디오는 이번 '앞서 해보기' 버전을 통해 유저들의 피드백을 확보하여 향후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마스터 오브 오리온'의 현재 버전에는 '전술 전투(Tactical Combat)' 모드와 인공지능이 개선 되었으며, 종족별 특성이 보다 분명해지고, 난이도 옵션도 추가되어 재미 요소가 한층 강화됐다. 또한, 우주선 디자인이 함대의 특성과 전투 결과에 영향을 미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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