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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15]엔씨소프트 대작 'MXM', 2016년 2월 동아시아 3국 단일서버 테스트 확정

2015년11월12일 16시21분
게임포커스 지스타 취재팀 (desk@gamefocus.co.kr)


엔씨소프트가 준비중인 차기 대적 온라인게임 'MXM'의 향후 일정이 확정됐다.

엔씨소프트는 11월 12일 부산 지스타 현장에서 MXM 미디어간담회를 열고 2016년 2월 한국, 일본, 대만 단일서버에서 MXM 파이널 CBT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MXM 개발을 이끄는 쌍두마차, 이지호 디렉터(왼쪽)와 김형진 상무

MXM 개발을 진두지휘하며 MXM IP 관리도 맡고 있는 이지호 디렉터는 "MXM 출시가 연내 이뤄질거라 말씀드렸었는데 좀 더 시간이 걸리게 되었다"며 "이번 지스타 MXM 부스를 캐릭터에 중심을 두고 꾸린 것은 엔씨소프트가 지금부터는 캐릭터에 집중을 해서 스토리도 만들고 캐릭터 자체에 좀 더 신경을 싸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엔씨는 지스타 MXM 부스를 게임 속 전함 콘셉트로 꾸미고 캐릭터들에 초점을 맞춘 전시를 마련해 관람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이 디렉터는 "개발팀에서는 현재 캐릭터에 살을 붙이는 작업을 진행중"이라며 "MXM에는 엔씨소프트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고 있고 캐릭터 사이의 이야기를 연결시키며 MXM 전체 세계상을 만들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라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이날 행사를 통해 MXM에 추가될 신규 캐릭터도 다수 선보였다. 이날 소개된 신규 캐릭터로는 '리니지2', '길드워2'의 캐릭터를 비롯해 오리지널 캐릭터도 포함되어 있으며, 엔씨 다이노스 나성범 선수를 콘셉트로 한 캐릭터와 양영순 작가의 MXM 웹툰에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의 게임 본편 출연도 확정되어 눈길을 끌었다.

이지호 디렉터에 이어 발표에 나선 MXM 총괄 김형진 상무는 "2014년 10월 1차 CBT, 2015년 5월 2차 CBT에 이어 2016년 2월 파이널 CBT 진행이 확정됐다"며 "이번 파이널 BT는 한국, 일본, 대만 유저들이 하나의 서버에서 같이 게임을 즐기게 될 것"이라 밝혔다.

이어서 "파이널 CBT는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로 나아가려 하는 MXM의 방향성을 담은 테스트"라며 "2016년 상반기 OBT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으며 2016년 중 정식 론칭까지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MXM은 텐센트를 통한 중국 서비스도 확정된 상태로, 오는 25일부터 중국 2차 알파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형진 상무는 "중국 서비스를 2016년 안에 시작하게될지는 테스트 결과에 따라 유동적"이라며 "글로벌 전개로 다양한 지역에 최대한 빠르게 진출하려고 개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6년 MXM을 잘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기 발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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