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샨다게임즈 개발 '미르 모바일'의 中 퍼블리셔 텐센트 유력, 중국 기대작 1위

2015년04월07일 12시4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중국 1위 게임 기업 텐센트가 모바일게임 '미르 모바일(중국명 열혈전기)'의 퍼블리싱 진행이 유력해졌다.

미르 모바일은 중국에서 인기리에 서비스되고 있는 '미르의 전설'의 IP를 활용해 액토즈소프트의 모회사 샨다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으로 중국 내에서도 출시 전부터 기대작 1위를 독차지하고 있는 게임이다.

현재 미르 모바일은 지난 3월 19일부터 중국 현지 CBT를 시작했으며 빠르면 4월 내에 중국 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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