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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기술력 총집결, '리니지이터널', '블소모바일' 등 엔씨소프트 신작 라인업

2014년11월18일 14시40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엔씨소프트는 18일, 서울 압구정에 위치한 청담 CGV에서 '2014 지스타 프리미어'를 개최했다.
 
'현재, 그리고 미래로의 초대'를 슬로건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는 '지스타 2014'에 출품되는 '리니지 이터널', '프로젝트 혼' 등 PC온라인 게임 신작 2종과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아이온 레기온스', '패션스트리트', '팡야 모바일', '프로젝트 H2', '소환사가 되고 싶어' 등 6종을 공개했다.
 

언리얼 엔진4로 개발되는차세대 온라인게임 '프로젝트 혼'


 
근미래의 지구를 소재로 한 '프로젝트 혼'은 슈팅과 RPG의 결합을 모티브로 한 슈팅액션 RPG(NEO-RPG)로 거대 메카닉 병기를 중심으로 한 협동 전략 게임이다.
 
게임은 단순 메카닉 병기를 조작하는 선에서 그치지 않고 클래스를 부여해 고유한 역할수행을 할 수 있으며 변신/업그레이드를 통해 공중과 지상을 오가는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 또한 각 부위별로 대미지가 적용되는 대미지 시스템을 적용해 단순한 헤드샷 게임이 아닌 유저들과의 협동을 중요시했다.
 
한편, '프로젝트 혼'은 '지스타 2014' 현장에서 3면을 스크린으로 활용하는 Screen X 상영관을 통해 최신 버전의 플레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온라인 게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리니지 이터널'

 
 
 
'리니지 이터널'은 '리니지', '리니지2', '라이온', '블레이드&소울'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차세대 MMORPG로 기존 온라인 게임 전투에서 보지 못했던 압도적인 규모의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게임은 MMORPG를 처음 접하는 유저도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쉬운 구성으로 디자인 되었으며 마우스로 그려 넣은 궤적에 따라 액션이 발동되는 특허 기술인 '드래그 스킬', 사물을 이용해 전황을 뒤집을 수 있는 '인터렉티브 오브젝트' 시스템, 필드 곳곳에서 수시로 발생되는 '퍼블릭 이벤트'와 '다이내믹 게이트'를 통해 주변 플레이어와 자연스럽게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
 
한편, '리니지 이터널'은 '지스타 2014' 현장에서 120명이 한 번에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초대형 시연 부스를 통해 유저들이 직접 플레이 해볼 수 있는 플레이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유저들은 플레이 버전을 통해 근거리 물리형 클래스 '수호기사'와 원거리 마법 클래스 '원소술사'를 직접 컨트롤 하며 '타성의 요새' 지역의 모든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으며 '모라나 거점'에서는 20인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퀘스트를 진행하고 보스 몬스터를 사냥하는 보스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엔씨소프트가 선보이는 여성 유저들을 위한 첫 번째 SNG '패션 스트리트'
'패션 스트리트는' 여성 유저들을 타겟으로 한 감성 패션 SNG로 패션을 소재로 하는 친숙한 컨셉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들은 게임 플레이를 통해 디자이너로서 패션샵을 경영하고 친구들과 협력해 스트리트를 키워나가야 하며 '지스타 2014'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한 시연 버전을 체험해 볼 수 있다.
 

 

온라인 게임의 감동을 모바일로 '블레이드&소울 모바일'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을 기반으로 제작된 ’블레이드&소울 모바일‘은 온라인 게임이 가진 테마인 '복수'가 아닌 '사랑'을 테마로 한 밝고 캐주얼한 모바일 RPG다. 
 
게임은 문파를 이루고 문파원과 힘을 합쳐서 난관을 극복하는 전략적인 전투를 구현했으며 '지스타 2014'를 통해 플레이가 가능한 시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모바일에서 즐기는 레이드의 재미 '아이온 레기온스'

 
온라인 게임 ‘아이온’을 기반으로 제작된 모바일 전략 RPG '아이온 레기온스'는 천족과 마족의 전투 전장인 '어비스'를 담은 모바일 전략 RPG다.
 
유저들은 나만의 전략과 전술을 활용해 더욱 진화된 '아이온'의 보스들을 상대로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수의 유저가 함께 게임을 즐기는 ‘레이드’ 콘텐츠가 특징이다. 게임은 '지스타 2014'를 통해 플레이 가능한 시연 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고의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 모바일로 '프로젝트 H2'

세계 최고의 야구 시뮬레이션 엔진 '베이스볼 모굴'로 유명한 모굴사와 엔트리브소프트가 공동으로 개발한 야구 시뮬레이션 엔진 '그랜드 슬램'을 적용해 화제를 낳은 ‘프로젝트 H2' 역시 ’지스타 2014‘를 통해 시연버전을 최초로 공개한다.  

다양한 게임 모드와 육성 콘텐츠를 자랑하는 '프로젝트 H2'는 모바일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최초로 3D 중계 화면 기능을 제공한다. 자신의 선수가 어떤 활약을 펼치는지, 전략이 성공적인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실제 야구 경기를 관람하는 듯한 사실적인 화면 구현이 특징이다.
 

 

깜찍발랄 소환수와 함께하는 신개념 보드 RPG '소환사가 되고싶어'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한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10년 동안 서비스했던 온라인 게임 '트릭스터'의 캐릭터를 활용한 신개념 모바일 보드 RPG다.
 
게임은 기본적으로 말판을 이용해 스테이지를 이동하며 진행되며 픽셀로 제작된 다양한 소환수를 활용해 턴 베틀 기반의 전투 방식에 맞춰 공방을 펼치는 레트로 스타일의 게임이다.
 
2015년에 출시될 예정인 '소환사가 되고싶어'는 '지스타 2014'를 통해 실제로 플레이 가능한 시연 버전을 선보인다.
 

 

PC 캐주얼 골프 게임 제왕의 귀환 '팡야 모바일(가제)'


2004년 출시돼 전 세계 44개국에 진출한 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게임 '팡야 모바일(가제)'은 온라인 게임 '팡야'의 몇 년 후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모바일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가 등장한다.
 
게임은 챌린지 모드, 대전 모드 등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 된 다양한 게임모드를 제공하며 날아가는 공을 스마트하게 보여주는 AI 연출 카메라, 다양한 캐릭터 모션으로 즐거운 골드 대전의 느낌을 살렸다.
 
오는 2015년 구글 플레이 및 앱스토어 출시를 목표로 개발중인 '팡야 모바일(가제)'은 ‘지스타 2014'를 통해 플레이 가능한 체험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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