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제노니아2, 아이폰vs갤스 PVP 즐긴다

2011년01월20일 11시05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게임빌의 글로벌 히트작 ‘제노니아2’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유저들이 함께 즐기는 아이콘으로 부상하고 있다.

게임빌(대표 송병준, www.gamevil.com)은 ‘제노니아2’의 PvP 모드가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유저 간의 이종 플랫폼 대전으로 발전하며 활기를 보이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이종 플랫폼 간에 플레이 되는 ‘제노니아2’의 PvP 모드는 누적 60만 건을 돌파했다. 아직은 시작 단계이지만, 참여 유저들이 빠르게 증가하며 활기를 보이고 있다.

앞서 게임빌은 ‘제노니아2’의 PvP 모드가 이종 플랫폼 간 대전으로도 확대될 수 있도록 유저들의 ID와 데이터를 동일 서버 시스템으로 운용하고, 두 플랫폼 유저들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이와 같이 이종 플랫폼 간 대전 모드가 활발한 이유는 최근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된 ‘제노니아2’가 전체 유료 게임 순위에서 Top 20에 진입하는 등 그 인기몰이가 배경인 것으로 게임빌은 분석하고 있다.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용 ‘제노니아2’는 애플의 앱스토어에 비해 늦게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애플 앱스토어 수준의 인기를 모으며 많은 유저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애플에 서비스 중인 ‘제노니아2’ 역시 RPG 장르 상위권에 줄곧 랭크 되며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것도 한 몫 하고 있다. 결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의 ‘제노니아2’의 인기를 바탕으로 두 플랫폼의 유저들이 인터랙티브 하게 즐길 수 있는 콘텐트가 마련된 점이 주효했다는 평이다.     
 
게임빌 마케팅실의 우상진 팀장은 “유저가 자발적으로 캐릭터를 업로드하고 적극적으로 대전을 펼친다는 측면에서 PvP 모드는 유저들의 몰입도, 호응과 직결되는 요소다. PvP 모드를 기반으로 편지쓰기, 선물하기 등 다양한 교류가 활성화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기대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제노니아2’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의 RPG 장르와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의 전체 유료 게임 순위에서 동시에 Top 20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또한,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 하는 일종의 소셜 네트워크 기능을 선보이고 있는 ‘제노니아2’ PvP 모드가 게임빌이 최근 집중하고 있는 SNG의 면모가 담겨 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안드로이드폰(좌측)과 아이폰(우측)에서 각각 플레이되는 '제노니아2'

 

위메이드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 사...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정기 행사 '2...
라이엇 게임즈, LoL '온천' 팝업 오픈 앞서...
'월드 오브 탱크' 신규 콜라보 10일 시작, ...
컴투스, 日 애니메이션 IP 활용 신작 '도원...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1 예비 베플
재밌을까 과연
축구인 | 01.20 14:36 삭제
댓글 0
35 37
재밌을까 과연
축구인 | 01.20 14:36 삭제
댓글 0
35 37
1

많이 본 뉴스

코난테크놀로지, 정부 AI에 100조원 투자 목표... '소버린 AI 개...
디랩스 게임즈 권준모 대표, 일본 ‘IVC 서밋 2025’ 패널 연사...
넥써쓰, 국내 1위 KODA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계약 체결...
크라우드웍스, 네이버 지분투자, AI국책과제 공동 수행... 소버...
에이치브이엠, 이스라엘 이란 공격... 중동위기 고조에 '이스라...
뱅크웨어글로벌, 스테이블코인법안 美 상원 통과... 네이버 금융...
미스터블루, 웹툰 세액공제 지원 본격화... 민주당, 'K-콘텐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