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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탄생한 'FF14' 유료계정 150만 돌파, 롱런 보인다

12월 중 첫 콘텐츠 업데이트, 흥행열기 이어갈 듯
2013년11월05일 10시54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스퀘어에닉스의 MMORPG '파이널판타지14: 신생 에오르제아'(이하 신생 에오르제아)가 유료계정 150만을 돌파하며 순항 중이다. 신생 에오르제아는 월정액 과금제로 운영되는 MMORPG다.

스퀘어에닉스에 따르면 지난 8월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신생 에오르제아는 글로벌 유료계정 150만을 돌파했다. PC와 플레이스테이션3 플랫폼으로 나온 신생 에오르제아는 지난 2010년 PC 플랫폼으로 나와 2년 만에 서비스를 종료한 '파이널판타지14'의 그래픽 엔진 및 서버를 변경하고 시스템 등을 일신한 작품이다. 스퀘어에닉스는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4' 버젼의 신생 에오르제아를 준비 중이며 2014년 2월 22일부터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신생 에오르제아는 한 번 쓰러졌던 MMORPG를 보수해 다시 서비스한다는 점에서 성공을 점치기 힘든 작품이었지만 서비스 3개월째에 접어들었음에도 유저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여 롱런 타이틀이 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고 있다.

스퀘어에닉스는 신생 에오르제아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12월 중 첫 콘텐츠 업데이트(2.1 패치)를 실시한다. 이번 2.1패치에는 PVP를 위한 투기장과 신규 던전, 그리고 하우징 시스템이 추가될 예정이다.

신생 에오르제아는 스토리를 중시하는 MMORPG로 서비스 2개월이 넘어서며 스토리를 끝낸 유저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스퀘어에닉스는 꾸준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매력적인 스토리 추가로 FF14의 인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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