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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온라인' IP 확장 나서는 플레이위드, 중국-동남아 현지 개발 신작 출시 속도낸다

2026년08월31일 11시54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가 파트너사인 플레이위드게임즈와 공동으로 대표 지식재산권(IP) ‘씰온라인’을 앞세워 글로벌 IP 확장이 구체화되고 있다. 단일 게임 IP에 머물렀던 ‘씰’ 세계관을 모바일 및 신규 플랫폼으로 다변화하고, 중국과 태국 등 핵심 해외 시장을 조준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올해 상반기 주주총회를 통해 ‘IP 확장, 개발 체계 혁신,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3대 핵심 전략으로 선언한 바 있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인 ‘씰온라인’ IP 글로벌 확장이 가시적인 성과를 앞두고 있다.

‘씰온라인’은 지난 2004년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대표적인 카툰렌더링 MMORPG다. 독창적인 그래픽과 유쾌한 세계관으로 국내는 물론 대만과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해 왔으며, 모바일 버전인 ‘씰M’, ‘씰M 온 크로쓰’ 등으로 외연을 넓히며 시리즈 IP로 진화해 왔다.

 

특히 최대 게임 시장 중 하나인 중국에서의 행보가 눈에 띈다. 플레이위드게임즈는 이미 중국 킹넷(Kingnet Network)과 ‘씰온라인’ IP 기반 모바일 게임 개발 계약을 체결하고 개발 막바지 단계에 돌입했다. 이어 플레이위드코리아가 중국 루이워(Beijing Ruiwo Technology)와 씰온라인의 모바일 확장 계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맞춤형 신작들이 이르면 올해 안에 순차적으로 정보가 공개되며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동남아시아 거점인 태국에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플레이위드코리아는 현지 유명 게임 IP 재해석 역량을 갖춘 개발사 맥시온 게임즈(MAXION Games)와 ‘씰’ IP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맥시온 게임즈는 현재 ‘씰’ IP를 재해석한 신작 개발에 착수했으며, 해당 타이틀은 이르면 내년 공개될 예정이다.

 

중국과 태국을 아우르는 글로벌 확장과 더불어, 하반기 IP 전략의 핵심 축인 ‘씰M2’가 국내 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씰M2’는 원작 ‘씰온라인’의 정통 IP와 세계관을 계승하는 공식 넘버링 타이틀이다. 기존 팬덤에게는 깊은 향수를, 신규 이용자층에게는 트렌디한 재미를 선사할 차세대 기대작이다. 지난 8월 초 출시 예고와 함께 본격적인 행보에 돌입한 ‘씰M2’는 올해 4분기 국내 출시를 목표로 최종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리고 관련 정보 또한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글로벌 IP 확장은 ‘씰온라인’이 오랜 장수 게임을 넘어 글로벌 메이저 IP로 재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글로벌 신작 론칭과 ‘씰M2’의 국내 성공적인 안착을 통해 당사가 추진하는 IP 중심 사업 전략에 강력한 동력을 확보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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