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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믹스 美 가상자산 거래소 크라켄 상장 통해 서구권 본격적으로 진출

2026년07월08일 08시33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위믹스 재단이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WEMIX)’가 세계적인 대형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에 공식 상장됐다.

 

2011년 설립된 크라켄은 가장 유동성이 높고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다. 이번 상장으로 크라켄의 전 세계 이용자들은 기축통화인 달러(USD)로 위믹스를 손쉽게 거래할 수 있다.

 

크라켄 상장은 위믹스의 유동성 확보와 서구권 시장 노출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국내, 남미 및 아시아 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위믹스가 미국, 캐나다, 영국 등 서구권의 기관 및 개인 투자자에 영향력을 확대하게 됐다.

 

특히, 위믹스가 실물연계자산(RWA) 이니셔티브 확장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세계 최대 금융 시장의 막대한 자본 풀을 활용하여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하고 생태계에 방대한 신규 참여자를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이러한 행보는 위메이드가 핀테크, 국경 간 결제, RWA 시장 전반에서 공격적인 확장을 추진하는 가운데 이루어졌다. 위메이드는 위믹스 웹3 게임 생태계를 발전시킬 AAA급 신작 게임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최근 원화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위한 한국 최초의 전용 레이어1 블록체인 ‘스테이블넷(StableNet)’을 선보인 바 있다.

 

이와 함께 원화 스테이블코인 글로벌 얼라이언스 ‘GAKS’를 설립해 '체인링크 랩스(Chainlink Labs)', '체이널리시스(Chainalysis)', '써틱(CertiK)', '센트비(Sentbe)', 'NICE정보통신' 등 글로벌 웹3 선도 기업들과 협력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내고 있다.

 

김석환 위메이드 부사장은 “컴플라이언스와 보안에 대한 우리의 의지를 공유하는 파트너와 함께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세계 최대 금융 시장인 미국 등 주요 서구권 지역에 전략적 거점을 마련해 진정한 글로벌 블록체인 생태계로 발전해 나가는 과정에서 크라켄과 협력하게 되어 영광”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부사장은 “스테이블넷과 GAKS 얼라이언스와 같은 대규모 인프라 구축에 힘입어 웹3 게임과 핀테크 융합의 미래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서구 금융 생태계에 입지를 확고히 함으로써 위믹스가 글로벌 무대를 위해 구축되었음을 거듭 증명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위믹스는 이번 크라켄 상장을 이정표 삼아, 향후 주요 거래소에 추가 상장을 진행하고 글로벌 유동성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위믹스 생태계 접근성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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