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님블뉴런, '이터널 리턴' 운영 정책 위반 강경 대응 기조 유지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 위해"

2025년09월09일 17시03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넵튠(대표 강율빈)의 자회사 님블뉴런(각자대표 김승후, 정욱)이 자체 개발 서비스 게임 '이터널 리턴'의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을 위해 운영 정책 위반 및 불법 프로그램제작 및 유통에 대한 강경 대응 기조를 유지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님블뉴런은 지난 6개월간 운영 정책 위반에 대한 꾸준한 모니터링과 제재 시스템을 개선해왔다. 그 결과 7월 기준 비정상 행위 제재 건수가 전월 대비 약 40%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이용자 신고와 더불어 자체적인 데이터 검증을 통해 제재 대상자를 판별해 올린 성과다.

 


 

님블뉴런 측은 "이용자분들이 체감하는 정도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제재가 꾸준히 강화된다면 플레이 환경은 반드시 개선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조직적으로 대리 게임을 광고·진행하며 랭크와 점수를 올려주고 금전적 대가를 받는 행위에 대해 수사 기관과 공조해 수사를 진행했으며, 오랜 조사와 준비 끝에 여러 건 가운데 2건을 최근 검찰에 송치했다.

 

님블뉴런 유종현 대외협력팀장은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법 프로그램 제작 및 유통에 대한 대응도 준비중이다. 불법 프로그램 대응은 기술적 검출과 검증이 중요해 새로운 불법 프로그램이 발견될 때마다 탐지 방식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님블뉴런 김승후 대표는 "비정상 플레이 문제는 한 번에 사라지지 않지만, 다양한 대응책을 병행해 꾸준히 한 걸음씩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이용자의 의견 수렴과 함께 강력한 대응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터널 리턴'은 글로벌 PC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이터널 리턴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전남권 공공분야 어린이 재활 의료 지원 나...
한국게임개발자협회 'GIGDC 2025' 시상식 ...
엇갈린 10월 출시 신작 모바일게임 매출 순...
하이퍼커넥트, 임직원 가족과 함께한 '핼러...
아카츠키 게임즈, '괴수 8호 THE GAME'에 ...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우리기술투자, 두나무 송치형 네이버파이낸셜 최대주주 등극 가...
네오셈, 엔비디아 인텔에 50억달러 투자 차세대칩 공동 개발... ...
제이티, AI 데이터센터 SSD 수요 폭증... 삼성 SSD 테스트핸들러...
어보브반도체, 삼성전자 SiC 전력반도체 상용화 시동... 삼성전...
헥토파이낸셜, 네이버페이 간편결제 인프라 공급 부각... 네이버...
다날, 네이버 업비트 인수로 스테이블코인 본격화... 결제시스템...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