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는 전설적인 시드 마이어의 문명 IP를 새롭게 해석한 모바일 전략 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에 시즌3 ‘격동의 파도’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바다가 추가된 새로운 세계 지도가 공개되어, 육지를 떠나 대양을 누비며 해상 거점을 점령하고 바다의 패권을 다툴 수 있다.
이와 함께 새롭게 도입된 해상전 시스템은 포격 함선이 적의 방어선을 압박하고 대공 함선으로 비행 부대를 제압하는 등 다양한 함선과 전술을 바탕으로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미사일 구축함’, ‘범선’, ‘중포 전열함’, ‘포함’ 등 다양한 함선 라인업이 추가되어 더욱 폭넓은 전략 선택이 가능해졌으며, 함선 개조 시스템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해상 함대를 꾸릴 수 있다.
또한 ‘검은 수염’, ‘장보고’, ‘마젤란’, ‘앤 보니’, ‘메리 리드’ 등 해상 전투에 특화된 신규 영웅들도 추가돼 각각 고유한 능력과 개성으로 차별화된 전술을 펼칠 수 있다.
아울러 전투 중 강력한 효과를 발휘하는 ‘찬란’ 스킬은 전장의 흐름을 뒤바꿀 수 있으며, ‘확장 계획 시스템’을 통해 특수 유닛을 더 배치할 수 있어 전략적 다양성이 확대됐다.
이 밖에 연맹 단위로 즐길 수 있는 현상금 임무는 연맹원들과 협력해 목표를 달성하고 금화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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