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버스는 '마인크래프트'를 기반으로 한 메가 커뮤니티 콘텐츠 프로젝트 ‘버니버스 시즌2’를 개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200명의 인기 스트리머가 참여하며, 1,100만 회 이상의 시청 뷰어십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HEZ.GG를 운영하는 (주)에이지엠이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합류해 브랜드 협업형 예능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 예정이다.
‘버니버스 시즌 2’는 단순한 게임 플레이를 넘어, 가상 경제, 주식 시스템, 스트리머 간 협업 및 경쟁을 중심으로 한 대형 커뮤니티 콘텐츠다.
본 프로젝트는 크리에이터버스가 기획 및 총괄을 맡고, 마인크래프트 서버 전문 운영사인 시드라이버게임즈가 기술 운영을 담당한다.
시즌 1 은 스트리머 적응 중심의 실험 콘텐츠로 146 명이 참여했으며, 시즌 2 는 규모와 콘텐츠 모두에서 확장된 본격 스트리머 메타 플랫폼으로 업그레이드됐다.
크리에이터 중심 메타 콘텐츠 플랫폼으로 확장
버니버스 시즌 1은 146 명의 스트리머가 참여한 실험 콘텐츠였으나, 시즌 2 는 콘텐츠와 시스템, 규모 면에서 모두 정식 플랫폼 수준으로 확장됐다. 참여 스트리머에는 이루, 최케빈, 제황, 파크모 등 유튜브 구독자 10 만 이상을 보유한 중대형 마인크래프트 크리에이터들이 다수 포함돼 있다.
특히 팬덤 기반 IP를 보유한 스트리머들과의 협업을 통해 콘텐츠의 확산력과 브랜드 파급력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브랜드 협업 요소 강화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HEZ.GG((주)에이지엠)’는 서버 내 로고 노출, UI 통합, 후원 API, 주식 시스템 브랜드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와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HEZ.GG 는 ‘게임이자 미디어인 예능 플랫폼’으로서의 마인크래프트의 특성을 활용해 브랜드의 저항감 없는 고효율 노출을 지향한다.
멀티 채널 콘텐츠 전략
버니버스 시즌2의 콘텐츠는 라이브 방송과 VOD, 숏폼 클립을 결합한 멀티 채널 전략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SOOP, 치지직,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동시 스트리밍되며, 이후 콘텐츠는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클립, 하이라이트, 요약본 영상으로 2차 확산된다.
단순 실시간 방송에 그치지 않고, 브랜디드 콘텐츠와 편집 영상으로 재가공되어 지속적 노출 효과를 유도하며, 팬덤 중심의 콘텐츠 소비와 공유 흐름을 촉진한다. 이를 통해 브랜드와 스트리머 모두에게 높은 도달률을 제공할 예정이다.
서버 안정성과 기술력
‘버니버스 시즌 2’는 수백 명의 동시 접속 환경을 고려해, EBCUS(Emergency Backup Channeling Unit System) 기반의 장애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클라우드플레어 엔터프라이즈급 디도스 방어 시스템, 자체 서버실, UPS 백업, 자동 서버 복구 시스템 등을 통해 트래픽 급증과 외부 공격, 전력 문제 등 다양한 상황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이러한 인프라는 대규모 콘텐츠 운영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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