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스픽(PulsePick / 이하 펄스픽)이 인기 숏폼 드라마 <노인을 위한 MZ는 없다>​의 일부를 평생 무료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시장 확장에 나선다. 이번 프로모션은 2025년 3월 7일부터 진행되며, 총 32화 중 1화부터 30화까지를 무료로 제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펄스픽’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부담 없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등 예능계에서 그 실력을 제대로 인정받은 안용진 총괄 크리에이티브와 국내 대표 성우이자 배우 김기현이 함께 한 <노인을 위한 MZ는 없다>는 45년생 김기현의 일상을 팔로우 하며, 그가 시니어로서 대한민국을 살며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코믹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MZ세대와 기성세대 간의 세대 차이를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 드라마로 호평 받고 있는 이 작품은 빠른 전개와 현실감 있는 대사, 공감 가능한 에피소드들을 위트 있게 담아내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기존 드라마와 차별화된 신선한 기획은 시대적 화두와 완벽히 연결되어 단순 재미를 넘어 공개가 완료된 지금까지도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펄스픽’은 <노인을 위한 MZ는 없다​>를 통해 시청자들의 숏폼 콘텐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한 파격 프로모션을 펼치기로 했다. ‘펄스픽’은 이번 무료 공개를 통해 숏폼 드라마 시장을 더욱 확대하고, 새로운 콘텐츠 소비 트렌드를 정착시키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짧은 시간 안에 강한 몰입감을 선사하는 숏폼 드라마는 기존 장편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포맷으로, 모바일 중심의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최적화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 숏폼 드라마에 대한 유료 시청 경험이 대중적으로 자리 잡지 않은 만큼,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직접 콘텐츠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된 것.

펄스픽 관계자는 “숏폼 드라마는 글로벌 콘텐츠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이며, 이번 무료 공개를 통해 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숏폼 드라마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과 오리지널 콘텐츠 강화를 통해 펄스픽의 브랜드 경험을 극대화하고, 숏폼 콘텐츠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펄스픽의 숏폼 드라마 <노인을 위한 MZ는 없다>는 공개 이후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번 30화 무료 공개를 통해 신규 이용자 유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