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허 인터렉티브(HK TAIHE INTERACTIVE)는 자사가 개발하고 직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삼국 RPG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은 미국과 일본, 싱가포르,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및 중국에서 인기 고공행진 중인 모바일 게임이다. 화려한 무쌍 액션과 통쾌한 핵앤슬래시 전투가 특징으로, 이용자는 높은 몰입도를 자랑하는 배경 스토리와 최상의 그래픽으로 재현된 삼국지 명장들의 무쌍 스킬을 통해 거대한 삼국지 세계로 빠져들 수 있다.

이 게임은 콘솔급 화질에서의 탈모바일급 액션을 자랑한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구현되는 빛과 그림자 변화, 전투 시 진동모드, 클로즈업, 실시간 카메라 이동, 단일 캐릭터마다 높은 퀄리티로 구현된 캐릭터 외형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자유로운 카메라 전환과 호쾌한 액션 이펙트는 그동안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조작성과 타격감을 제공한다.

MMORPG 스타일의 멀티 PVP 모드도 지원한다. 이용자는 1대1 전투부터 3대3, 5대5, 60대60 등 다양한 멀티 PVP 모드를 즐길 수 있으며, 수백 명이 참여할 수 있는 실시간 공성전에서 대규모 전투까지 만끽할 수 있다. 여기에, 제작기간 3년, 총 20시간 러닝 타임을 가진 스토리 모드는 정확한 역사고증으로 장편 삼국지 영화를 보는 듯한 몰입감까지 들게한다.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탁월한 액션성으로 호평을 끌어낸 ‘다이너스티 레전드 2 : 무쌍전란’은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정식 서비스 전까지 사전예약에 나선다. 사전예약자 전원은 소교 한정 스킨 ‘풍림령’과 한정 프로필 프레임, 한정 칭호 ‘최초의 개척자’, 모집령 20개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으며, 공식카페에서는 특정 회원 수를 달성할 때마다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출시에서는 28일 연속 로그인 시 무장과 탈 것, 보물, 주간패스 카드 등을 제공하고, 패업의 시작에서 초월 무장 ‘조운’과 조운 한정 외형 ‘유룡’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이용자는 정식 출시 후 다양한 혜택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