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닌], [잘 자, 푼푼]의 ‘천재 작가’ 아사노 이니오의 청춘 SF 걸작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 파트1>(이하 ‘데데디디: 파트1’)이 2025년 1월 국내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국내 최대 규모 애니메이션 X 게임 축제 ‘AGF 2024’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처음 만난다.

SF 청춘 블록버스터, 근데 이제 멸망을 곁들인!? 일본을 넘어 전 세계 만화 마니아들이 푹 빠진 마성의 디스토피아 청춘 애니메이션 <데데디디: 파트1>이 오는 2025년 1월 국내 개봉을 앞두고, 12월 7일(토)부터 12월 8일(일)까지. 양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AGF 2024’ 공식 참여를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데데디디: 파트1>은 초거대 우주 모함이 도쿄의 하늘을 뒤덮은 세계, 눈앞에 멸망이 닥쳐도 하이텐션으로 살아가는 두 소녀의 청춘 애니메이션.

‘AGF 2024’는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개최 5회 차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서브 컬처 축제. <데데디디: 파트1>은 AGF 2024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여 국내 팬들을 처음으로 만난다. 특히, 오직 ‘데데디디’ 부스에서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는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먼저, ‘데데디디’의 공동 주연 및 주제곡으로 참여한 요아소비(YOASOBI)의 보컬 ‘이쿠타 리라’와 일본 MZ 세대를 대표하는 유니크한 매력의 가수 ‘아노’의 인사 영상이 단독 부스를 통해 처음 공개될 예정으로 반응이 뜨겁다. 뿐만 아니라 하이텐션 소녀 ‘카도데’, 사차원 소녀 ‘오란’를 비롯 영화의 마스코트 ‘이소베양’ 코스프레 캐릭터가 현장에 등장하여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현장에서 부스 및 캐릭터 코스프레를 촬영 후 SNS에 업로드하는 관객에게는 영화의 스페셜 스티커가 증정된다.

‘데데디디’의 역대급 볼거리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올해 신설된 AGF 스페셜 상영관을 통해 <데데디디: 파트1>의 국내 최초 프리미어 상영이 확정되어, 작품을 향한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데데디디: 파트1>은 오는 12월 7일(토) 오후 4시 30분, 메가박스 킨텍스에서 국내 최초 상영되어 독보적인 세계관과 스토리로 관객들의 마음을 완벽하게 저격할 예정이다. 현장 이벤트 및 프리미어 상영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수입사 ㈜더쿱디스트리뷰션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로에게 ‘절대적’인 두 소녀의 빛나는 청춘담을 그린 <데데디디: 파트1>은 12월 7일과 8일 AGF 2024를 통해 국내 관객들과 처음으로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