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전문 채널 대원방송(대표 곽영빈)에서 제15기 전속성우를 모집한다.

대원방송은 올해로 개국 23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채널로서, 전속 성우 활동 시 자체 제작 프로그램인 ‘도라에몽’, ‘원피스’, ‘파워레인저’ 등 유명 애니메이션 작품은 물론 게임, 광고 등의 나레이션과 같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대원방송 제 15기 전속 성우 모집은 26일(월)부터 시작한다. 지원 자격은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남녀로, 상주 근무가 가능한 사람이 지원할 수 있으며, 남자의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 대학생의 경우는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여야 한다.

한편, 작년 선발된 14기 전속 성우는 총 4차에 걸친 치열한 경쟁 끝에 남자 3명, 여자 3명, 총 6명의 성우가 선발된 바 있다.

서류 접수는 2024.8.26(월)~9.9(월) 까지 이며, 자세한 사항은 애니원 및 애니박스 채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