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모바일 펜타비전 스튜디오가 개발한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튠'이 12세 이용가로 게임물등급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튠은 PS Vita용으로 개발된 첫 국산 타이틀로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아 왔다. 특히 기존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아케이드 버전의 정통 연주 방식을 계승하고 모드 및 연주 시스템을 추가해 게임의 진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으며 국내외 음악게임 마니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네오위즈모바일은 최대한 빠르게 준비해 7~8월 중 국내에 디제이맥스 테크니카 튠을 정식 출시하고 동시에 일본,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네오위즈모바일 관계자는 "심의도 통과된 만큼 빠르게 준비해 여름 중으로 출시할 계획"이라며 "7~8월 중에는 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