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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 변이와 장마 악재 속에서도 '블랙 위도우' 개봉 첫날에만 19만 관객 동원

2021년07월08일 09시33분
게임포커스 편집부취재팀 (desk@gamefocus.co.kr)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스터 '블랙 위도우'가 개봉과 함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블랙 위도우'는 개봉 첫날(7일) 195,99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 작년 개봉해 200만 관객을 동원한 '테넷'의 오프닝 스코어인 137,740를 뛰어넘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과 함께 쏟아진 실관람객들의 호평 역시 눈여겨 볼 만 하다. '블랙 위도우'는 CGV 골든 에그 지수 96%(7월 8일 오전 7시 기준)를 기록하며 “그냥 최고다”, “군더더기 없이 완벽합니다”, “역시 마블..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마블 솔로 영화 중에 제일 재밌음”, “내가 본 최고의 히어로 영화”, “뭐하나 빠지지 않았던 영화” 등 관객들의 호평과 지지를 얻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블랙 위도우'는 마블의 영원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 '나타샤 로마노프'(스칼렛 요한슨)가 자신의 과거와 연결된 레드룸의 숨겨진 음모를 막기 위해 진실을 마주하고, 모든 것을 바꿀 선택을 하게되는 마블 스튜디오의 2021년 첫 액션 블록버 스터이다.

이번 작품은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가 예고되어 전 세계 관객들의 폭발적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레드룸' 프로젝트의 숨겨진 음모 등 새롭고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담겨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지상과 공중을 오가는 스케일과 맨몸 액션부터 대규모 전투까지 폭발하는 리얼 액션의 카타르시스를 경험할 수 있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탄탄한 완성도를 자랑하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블랙 위도우'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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