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입소문 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품절 사태, 유비소프트 추가 공급 준비중

2024년01월15일 15시5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유비소프트가 자사의 인기 IP '페르시아의 왕자' 시리즈 최신작으로 준비중인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이 입소문을 타며 수요가 몰려 품절 사태를 겪고 있다.

 

현재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플레이스테이션5 패키지 버전은 품절 상태로, 스위치 버전만 일부 판매점에서 구입 가능한 상태이다. 출시 전 평론가들의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점에 더해, 데모 버전을 플레이한 유저들도 좋은 반응을 보이며 입소문을 타 패키지 구매 수요가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

 

유비소프트 측은 18일 정식 출시 전후로 추가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이미 추가 수량을 주문해 놓은 상태로, 원하는 유저들이 패키지 버전을 구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한다는 입장이다.

 

유비소프트 관계자는 "충분히 많은 수량을 준비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예약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며 "정식 출시 전 추가 수량을 이미 주문해 둔 상태이며, 패키지 구입을 원하는 유저들이 최대한 구입해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작들이 액션 어드벤쳐 장르로 나왔던 데 비해, 이번 '잃어버린 왕관'은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영향을 받아 횡스크롤 플랫포머 액션 게임으로 개발됐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18일 스위치 및 플레이스테이션5로 발매될 예정이다. 패키지 버전에는 조기 구매 보너스로 '페르시아의 왕자: 전사의 길' 당시 복장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 의상인 '내면의 전사 의상' 추가 콘텐츠가 동봉된다.

EA '심즈 4' 신규 확장팩 '모험을 떠나요' ...
펄어비스 '도쿄게임쇼 2025' 참가... 신작 ...
장르의 본질 계승하고 단점을 재해석한 컴...
판 스튜디오 신작 '듀엣 나이트 어비스', ...
72개국 1,568개사 참가한 기록한 '게임스컴...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오버테이크(Overtake) 'TAKE' 토큰 글로벌 동시 상장으로 유통 ...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
풀무원, '금값' 김값 가격 폭등에 정부 김 비축 제도 추진... 김...
도우인시스, 삼성 폴더7 미국서 예약신기록... UTG 단독 공급 부...
휴니드, 트럼프 관세 협상카드 '보잉' 글로벌 계약 수혜... 보잉...
루미르, 일론머스크 스페이스X와 위성 3,4,5기 추가 발사 계약 '...
SK이터닉스, 美 ESS 시장 직접 진출… 대중국 고관세 수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