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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와 KT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을 것.... 컴투스 ‘컴프야2023’ 유저 대상 포스트시즌 설문조사 결과 발표

2023년09월27일 10시23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컴투스(대표 이주환)가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3’(이하 컴프야2023)유저를 대상으로 올 시즌 KBO 리그 포스트 시즌 진출팀을 예측하는 설문을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컴프야2023’은 KBO리그의 모든 경기를 손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올해 시리즈 21년 역사를 자랑하는 컴투스의 대표 야구 게임 타이틀이다.

 

포스트 시즌을 앞두고 야구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는 가운데 ‘컴프야 2023’ 공식 카페 유저들과 함께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 21일까지 일주일간 열렸으며, 가을야구 직행이 확정된 선두권 팀을 제외하고 최종 2위와 4위, 그리고 5위로 합류할 팀을 주제로 펼쳐졌다.

 

우선 정규 시즌 2위로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을 받을 팀으로는 ‘kt 위즈’가 선정됐다. 지난해 준플레이오프에서 아쉬움을 달래야 했던 ‘kt 위즈’는 약 63%의 높은 득표율을 기록하며 많은 팬의 기대를 모았다. 시즌 초기 하위권을 기록했던 ‘kt 위즈’는 6월부터 무섭게 치고 올라오기 시작해 8월에만 8할이 넘는 승률을 기록하며 현재 정규리그 2위로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뒤이어 득표 2위를 기록한 ‘NC 다이노스’와의 승점 격차가 크지 않아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언제든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참여할 두 팀으로는 ‘KIA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 ‘SSG 랜더스’가 치열한 각축전을 벌였다. 각각 진행한 최종 순위 4위와 5위 투표 양쪽에서 ‘KIA 타이거즈’가 31%로 1위를 차지한 가운데 ‘두산 베어스’와 ‘SSG 랜더스’가 근소한 차이로 뒤를 이었다.

 

올 시즌 정규리그 MVP로 선정될 선수 예측에는 ‘NC 다이노스’ 페디, ‘한화 이글스’ 노시환, ‘LG 트윈스’ 홍창기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특히 현재 정규리그 다승과 평균자책점, 탈삼진 부문에서 1위에 올라있는 페디는 20승 및 200탈삼진을 넘기는 트리플 크라운 달성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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