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5 Games와 개발사 INGAME STUDIOS는 액션 세트피스, 영역 전쟁, 90년대 범죄 영화가 결합한 조직 범죄 슈터인 '크라임 보스: 록케이 시티의' 콘솔 출시를 발표했다. 이 게임은 6월 16일 디지털로 출시되며 리테일 버전(첫번째 무기 팩 포함)은 9월 5일에 출시될 예정이다.

마이클 매드슨, 척 노리스, 대니 트레조, 킴 베이싱어, 대니 글로버, 마이클 루커, 데이미언 포이터, 바닐라 아이스와 같은 할리우드의 거장들이 대거 출연하는 크라임 보스: 록케이 시티는 주인공 트래비스 베이커(매드슨)가 범죄 지하 세계의 왕이 되기 위해 폭발적인 영역 전쟁에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각 미션을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로 탐색하여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아울러 콘텐츠 로드맵이 처음으로 공개되었으며 추후 DLC, 업데이트 및 팩이 출시될 예정이다.

INGAME Studios의 개발 책임자인 Jarek Kolář는 "콘솔 출시는 시작일 뿐입니다. 우리는 2023년과 그 이후로 너무 많은 계획을 세웠습니다. 모든 콘텐츠 드롭과 콘솔 출시 날짜를 설정하는 것은 멋진 일입니다. 크라임 보스: 록케이 시티는 활기를 불어넣는 가장 큰 기쁨이었습니다, EPIC 출시 이후 게임을 반복하고 업데이트하여 콘솔 플레이어에게 최신 버전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조직 보스의 미래가 매우 기대됩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