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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국 대표 진심 통했나? 위메이드 '미르M' 글로벌 버전 동접 9만 명 돌파... '위믹스'와 주가도 급등

2023년02월04일 22시4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최근 위메이드 경영진의 '위믹스' 생태계 구축을 위한 노력과 미래에 대한 긍정적 청사진 등이 시장에서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 내면서 위메이드 주가는 물론 위믹스가 연일 급등하고 있다. 특히,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미르M'의 글로벌 버전이 동접 9만 명을 돌파하는 등 흥행 조짐을 나타내자 주가 및 위믹스의 상승세에 탄력을 더하는 모습이다.

 

위믹스는 지난해 12월, 닥사(DAXA) 소속 주요 가상자산 거래소에서 거래 지원 종료(상장폐지)됐다. 이 여파로 위믹스의 가격이 크게 하락한 것은 물론, 위메이드 주가 또한 악영향을 받으며 하락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이후 '지닥(GDAC)'에 상장되면서 숨통이 트였고, 타 해외 거래소의 상장까지 이어지면서 위믹스의 가격은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여기에 더해 위메이드가 선보인 '미르M'의 글로벌 버전이 동시 접속자 9만 명을 돌파하는 등 다시 시장의 주목을 받으면서 주가와 위믹스 가격이 다시 상승 급물살을 타고 있다.

 


 

'미르M' 글로벌 버전은 1월 31일 정식 출시되었으며, '미르4'와의 '인터게임 이코노미'를 특징으로 내세웠다. 두 게임의 토크노믹스를 연결해 긴밀한 게임 경제를 구축하고, 이용자들이 각 게임에서 획득한 게임 토큰을 다른 게임에 재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

 



 

이러한 회복세에는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박관호 의장 등 주요 경영진의 '위믹스' 부양에 대한 비전에 대한 믿음도 힘을 보태고 있다.

 

장현국 대표는 자신의 급여 전액을 위믹스로 매입하고 있으며 신뢰 회복을 위해 꾸준히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위메이드 박관호 의장 또한 올해 300억 원을 투입해 위믹스를 매입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위메이드 경영진의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4일 기준 위믹스의 크게 상승해 거래 가격은 1750원대를 오가고 있다. 위메이드의 주가 또한 44500원을 기록했다. 향후에도 이러한 회복세를 유지하며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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