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노트, 디지털 수입물류 포워딩 '쉽다' 세계지도 기반 해외상품 공급망 관리툴 무료 제공

등록일 2023년01월31일 14시21분 트위터로 보내기

 

셀러노트(대표 이중원)가 운영중인 디지털 수입물류 포워딩 서비스 '쉽다'는 고객사 수입운송 현황을 보다 직관적으로 볼 수 있는 마이페이지 2.0을 선보이고 ‘세계지도 기반 해외상품 공급망 관리(Supply Chain Management, SCM)툴’ 또한 개발, 무료 제공한다고 31일 밝혔다.

 



 

쉽다의 ‘세계지도 기반 해외상품 공급망 관리툴’은 다수 국가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수입을 진행하는 고객사들이 일반 포워더와 유선, 이메일 등 수기 방식으로 업무를 진행하면서 부딪치게 되는 정보관리의 어려움과 업무 효율성의 불편함을 해소시키기 위해 개발됐으며 이 관리툴을 통해 다양한 국가에서 진행되는 해외상품의 수입운송 현황을 직관적으로 한 눈에 볼 수 있게 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서 쉽다의 고객사는 현재 해외 어느 지역의 항구, 공항을 통해 수입운송이 진행되고 있는지 지도 상으로 한 눈에 파악 가능하고, 지도 내 표기된 상세지역을 클릭하면 현재 운송 진행중인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메일 및 카카오톡 등 실시간 현황에 따라 알람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쉽다는 ‘세계지도 기반 해외상품 공급망 관리툴’ 제공과 함께 '처리해야 할 의뢰내역' 메뉴를 신설했다. 대부분의 수입운송 업무는 절차가 복잡하기 때문에 숙련되지 않은 실무자의 경우 포워더와 어떤 업무를 먼저 처리해야 하는지 직관적으로 확인하기 어렵다. 새롭게 선보인 ‘처리해야 할 의뢰내역’ 메뉴는 각 나라별 수입운송 프로세스에 따라 실무자가 확인해야 할 업무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고객 편의가 대폭 강화될 예정이다.

 



 

셀러노트 이중원 대표는 "지난 2년간 디지털 수입물류 포워딩 서비스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고객사의 리뷰와 요청사항에 귀기울여 왔으며 이번 마이페이지 2.0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개선 사항을 반영했다"며 “금번 업데이트 이후 신규 기능들이 빠른 속도로 개발될 예정이며, 1분기 내로 수입 기업들이 견적조회 할 필요 없이 바로 운송 의뢰할 수 있는 쉽다만의 서비스를 도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포워딩 서비스 쉽다는 수입운송 뿐 아니라 입출고, 보관, 재고관리, 쇼핑몰 자동주문수집 등 풀필먼트 서비스 또한 하나의 웹페이지에서 통합관리가 가능하다. 쉽다의 풀필먼트 센터는 자체 개발한 IT 서비스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쉽다를 통해 수입된 상품은 별도 무역서류를 추가 제공할 필요없이 원스톱으로 입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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