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K와 마블 엔터테인먼트는 파이락시스가 개발한 '마블 미드나잇 선즈'에 오는 27일 출시되는 DLC '좋은 놈, 나쁜 놈, 죽지 않는 놈'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다.

이번 DLC는 게임 출시 후 최초로 선보이는 확장팩으로, 화려한 입담을 가진 용병 데드풀이 추가되며 세 가지 스토리 임무와 수도원의 신규 업그레이드 그리고 히어로 스킨과 복장 등이 포함된다.

용병 데드풀은 특유의 혼란스러운 전투 스타일 및 신규 능력을 사용하며, 다른 히어로들과 마찬가지로 플레이어와 유대감을 형성해 죽마고우가 될 수 있다.

또한 신규 스토리 임무가 추가돼 새로운 유형의 적이 등장하며, 전용 연구 프로젝트로 푸드 트럭을 개발해 전술적인 우위를 더할 수도 있다.

'좋은 놈, 나쁜 놈, 죽지 않는 놈' DLC는 개별 구매하거나 레전더리 에디션의 시즌 패스로 이용할 수 있으며, 오는 27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윈도우 PC 버전에서 플레이 가능하다.

'마블 미드나잇 선즈'의 공식 홈페이지와 2K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2K는 Take-Two Interactive Software, Inc.의 자회사 퍼블리싱 레이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