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 인피니트 '승리의 여신: 니케',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 정상 등극

등록일 2022년11월13일 08시11분 트위터로 보내기


 

레벨 인피니트가 퍼블리시앟고 시프트업이 개발한 모바일 미소녀 건슈팅 액션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정상에 등극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는 출시 전 글로벌 사전예약에 300만명 이상의 유저가 몰리며 큰 기대를 받았던 타이틀. 11월 4일 출시 후에도 김형태 대표가 이끄는 시프트업다운 매력적인 캐릭터와 참신한 세로 인터페이스 건슈팅 액션 등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유저들의 입소문을 타며 출시 직후 한국, 일본, 대만 앱스토어에서 매출순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11일에는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위에 올라 카카오게임즈의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후 다시 한번 서브컬쳐 게임의 국내 시장 제패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승리의 여신: 니케'는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2위에 오르고 하루만인 12일 정상에 올라 기대에 부응했다. 출시 후 좋은 평가가 이어진 점, 퍼블리셔인 레벨 인피니트가 이례적으로 출시 직후인 12~13일 양일간 오프라인 유저 행사를 개최하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은 점 등이 정상 등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한편 11월 13일 현재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순위 상위권은 '리니지W', '오딘' 등 MMORPG 5작품이 건재한 가운데 '승리의 여신: 니케', '원신', '무기미도' 등 서브컬쳐 게임으로 분류되는 게임 3종이 자리해 MMORPG와 시장을 양분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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