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 국내 론칭 기자 간담회 진행

등록일 2022년09월15일 16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그라비티가 9월 15일 모바일 SRPG '라그나로크 아레나' 국내 론칭 기자 간담회를 진행했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20주년 기념 트릴로지 두 번째 타이틀로 라그나로크 IP의 '오리지널리티'와 '장르적 다양화'를 모두 겸비한 게임이다. 라그나로크 캐릭터를 중심으로 캐릭터 및 몬스터를 수집해 전략적으로 전투를 펼칠 수 있으며 실시간 길드 공성전, 미로 찾기 등 라그나로크 아레나만의 특색 있는 콘텐츠를 갖췄다.

 

라그나로크 아레나 론칭 기자 간담회는 9월 15일 오후 3시부터 여의도에서 라그나로크 아레나 게임 소개 발표, 질의응답 순서로 약 1시간가량 진행했다. 인터뷰이로는 그라비티 이희수 총괄 팀장, 류정민 마케팅 팀장, 선상웅 사업 PM이 참석했다. 

 

게임 소개 발표 이후 라그나로크 아레나와 기존 수집형 RPG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메인 주인공을 성장시켜 라그나로크 IP만의 매력적인 직업군으로 전직할 수 있으며 실시간 공성전, 미로 찾기 등 특색 있는 콘텐츠도 플레이 가능하다. 또한 게임 내에 주크박스를 구현해 다양한 BGM을 수집하고 원하는 음악을 들으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라그나로크 IP를 수집형 RPG로 재해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라그나로크에는 약 1,400종의 다양한 특징을 지닌 몬스터가 존재한다.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라그나로크 속 다양하고 매력적인 몬스터를 재해석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장르로 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라며, “게임 방식은 손이 편한 방치 요소와 눈이 즐거운 자동 전투 방식을 결합했다"라고 답변했다.

 

또한 공성전의 승리 혜택을 묻는 질문에는 “라그나로크 아레나의 가장 핵심적인 콘텐츠 중 하나인 공성전 승리에 가장 큰 공헌을 기여한 유저는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게 되며 공성전 전용 상점에서 누구보다 빠르게 코스튬을 수집 가능하다. 가장 보상이 높은 성을 공략하기 위해서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라그나로크 아레나의 국내 론칭 일정에 대해 “9월 27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국내에 정식 론칭할 예정이며 좋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 페이지와 양대 마켓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인 만큼 많은 유저분들이 참여해 풍성한 혜택을 받아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라그나로크 아레나는 2022년 5월에는 '라그나로크 몬스터즈 아레나'라는 명칭으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흥행을 거두었다. 9월 1일에는 '라그나로크 택틱스 2'라는 이름으로 태국 지역에 론칭, 애플 앱스토어 무료 게임 순위 및 매출 최고 순위 1위를 달성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도 무료 인기 게임 순위 2위, 매출 최고 순위 3위를 기록하며 라그나로크 IP의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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