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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엔씨소프트 "'TL' 출시 시점은 2023년 상반기… 글로벌 진출 위한 파트너 논의 중"

2022년08월12일 10시50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엔씨소프트가 금일(12일) 2022년 2분기 실적을 공시하고 컨퍼런스 콜을 진행했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신작 'TL'을 2023년 상반기에 출시할 계획이라며, 최근 사내 직원을 대상으로 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글로벌 진출을 위해 파트너 협업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엔씨소프트 홍원준 CFO는 컨퍼런스 콜에서 "'TL'이 국내 MMORPG의 해외 성공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성공을 위해 내, 외부에 가용한 협력과 시너지를 일으킬 방안을 전략적으로 고민하고 있다. 출시 일정은 2023년 상반기로 계획 중이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최근 엔씨소프트가 아마존과 글로벌 서비스 협업을 추진 중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는 "해외 진출에 가장 좋은 타이밍과 파트너에 대해 전략적 측면에서 논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사내 직원 3천여 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며, 조만간 'TL'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컨퍼런스 콜에서는 2023년 출시될 모바일게임 신작 라인업 소식도 전해졌다. 엔씨소프트는 수집형 RPG '블레이드 & 소울 S', 액션 배틀로얄 게임 '프로젝트 R' 등 4종의 모바일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2024년에는 다수의 PC 및 콘솔 기반 신규 프로젝트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홍원준 CFO는 "엔씨소프트의 NFT 전략은 타사와 달리 P2E 모델을 추구하지 않고, 우리 게임 내에 여러 재화를 NFT화 해서 게임 내에서 소화하거나 다른 게임과 호환될 수 있는 전략을 추구한다"며 "메인넷 등 기술적 측면을 어떤 식으로 해결할지 고민하고 있으며, 가시적 진전이 이루어지고 있으므로 적당한 시점에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 그는 "메인넷 자체를 고민한다는 것이 아니라, 메인넷과 연결될 우리의 게임 시스템을 고민하고 있다는 의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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