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2022 여름축제(Genshin Impact 2022 Han River Festival) 개막, 호요버스 "오프라인 행사 지속 추진"

등록일 2022년07월28일 17시14분 트위터로 보내기



 

글로벌 인기 게임 '원신' 유저축제 '원신 2022 여름축제'(Genshin Impact 2022 Han River Festival)가 개막했다.

 

'원신 2022 여름축제'Genshin Impact 2022 Han River Festival, 이하 여름축제)는 글로벌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호요버스'(HoYoverse)가 개최하는 '원신'(Genshin Impact)의 오프라인 커뮤니티 이벤트로, 한강 새빛섬에서 28일 개막해 8월 3일까지 진행된다.

 



 

'원신'은 한국을 포함해 전세계 많은 지역에 열렬한 유저층을 보유한 오픈월드 액션 RPG. 모바일, PC는 물론 플레이스테이션에서도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게임으로 7월 13일에는 V2.8 업데이트 '한여름! 환상의 밤? 기상곡!' 업데이트를 실시해 게임 순위 관련 차트에서 매출 상위권에 오르는 등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호요버스는 국내에서 '원신' 팬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지속 개최해 왔다. 이번 여름축제는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규모의 행사로 원신의 콘텐츠를 활용해 단독으로 운영되는 야외 이벤트이다.

 



 

이번 축제는 원신의 유저는 물론 평소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끈다.


개막일은 28일에는 콜라보레이션 카페가 운영되고 있으며, 축제가 본격 시작되는 29일부터는 '2차 창작 부스', '코스프레 퍼레이드', '기념품샵', '푸드트럭', '미니 게임' 등 원신의 유저는 물론 평소 한강공원을 찾는 시민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2차 창작 부스'와 '코스프레 퍼레이드'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 동안만 운영되는 특별 프로그램으로 원신 유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세빛섬에는 행사 첫날인 28일 3000여명의 원신 유저가 방문해 유저축제를 함께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특별한 행사가 없는 개맛 첫날부터 유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주말에는 세빛섬을 원신 팬들이 가득 채울 것으로 예상된다.

 



 

호요버스 측은 이번 여름축제 개최에 대해 "저희 호요버스는 원신의 유저는 물론 일반 시민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야외축제 이벤트를 모색해 왔다"며 "이번 여름축제는 '2차 창작 부스', '코스프레 퍼레이드', '기념품샵', '푸드트럭', '미니 게임'으로 구성되어 있어 '원신'의 세계관을 쉽게 체험할 수 있고, 원신을 사랑하는 커뮤니티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개최 의도를 밝혔다.

 

지금까지 오프라인 콜라보레이션 카페, 전시회 등을 지속 개최해 온 호요버스에서는 이번 여름축제 이후에도 유저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계속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호요버스 측은 "여름축제 참가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원신의 세계관을 더 몰입감 있게 체험하고,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서로 소중한 추억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취재기사 기획/특집 게임정보

화제의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