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AOS클랜들 이날만 기다렸다, 카오스 Pre대회 신청자 폭주

2012년02월09일 17시27분
게임포커스 포커스 (bodo@gamefocus.co.kr)


네오액트(대표 김현민)가 개발하고 세시소프트(대표 강성욱)와 넥슨(대표 서민)에서 공동 퍼블리싱하는 실시간 전략 대전게임 <카오스온라인>이 Pre-league(이하 Pre대회) 개최 발표 1주일 만에 참가 신청자 4천 명을 돌파했다.

이번 Pre대회는 10일 신청 마감을 하루 앞둔 오늘까지 이미 700여 개 클랜, 4천명 이상의 유저가 참가신청을 마쳤다.
 
정식 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Pre대회임에도 이토록 많은 참가가 이루어진 것은 상금보다도 <카오스온라인>의 많은 클랜들이 경기 승패에 관계없이 클랜원들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고 하나의 추억을 공유하는 즐거움을 만끽하고자 했기 때문인 것으로 주최측은 분석하고 있다.

Pre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유저들은 최소 5인으로 클랜을 이뤄 오는 10일까지 나이스게임티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11일에는 예선 경기의 대진표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13일부터 2주동안 평일 저녁 7시에 예선이 진행되고 이어서 3월초를 기점으로 본선이 펼쳐질 예정이다.

<카오스온라인>은 비공개 테스트 기간동안 ‘클랜 배틀’ 등 다양한 대회를 통해 E스포츠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기존 워3 카오스의 유명 클랜들과 실력있는 선수들이 다수 참여해 관전의 흥미를 높였으며, 이번 Pre대회 또한 많은 유저들의 폭발적인 참여와 지지가 이어지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세시소프트의 정상진 실장은 “카오스온라인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누구나 쉽게 참여해 즐길 수 있는 축제와 같은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다”며, “대회 참가 유저 분들과 더불어 경기를 시청하시는 많은 분들께도 보는 즐거움을 선사해드릴 예정이니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계속해서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Pre대회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카오스온라인>의 공식 홈페이지(www.chaosonline.co.kr)와 넥슨포털(http://co.nexon.com), 나이스게임티비 홈페이지(http://nicegame.tv/5th/league/chaosonlin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 김영만 회장, AESF 동아시...
[인터뷰]넥슨 '카스온라인' 여름 대규모 업...
애니박스 신규 애니메이션 '도원암귀' 7월 ...
컴투스 'MLB 라이벌' 출시 2주년 맞이 대규...
"게임에서 본 그 피자, 직접 드세요" 소니-...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1 예비 베플
역시ㅋㅋ lol따위는 상대도 안된당께ㅋㅋ
대세는aos | 02.09 17:42 삭제
댓글 0
17 8
역시ㅋㅋ lol따위는 상대도 안된당께ㅋㅋ
대세는aos | 02.09 17:42 삭제
댓글 0
17 8
1

많이 본 뉴스

코난테크놀로지, 정부 AI에 100조원 투자 목표... '소버린 AI 개...
넥써쓰, 국내 1위 KODA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계약 체결...
에이치브이엠, 이스라엘 이란 공격... 중동위기 고조에 '이스라...
크라우드웍스, 네이버 지분투자, AI국책과제 공동 수행... 소버...
뱅크웨어글로벌, 스테이블코인법안 美 상원 통과... 네이버 금융...
미스터블루, 웹툰 세액공제 지원 본격화... 민주당, 'K-콘텐츠' ...
넥써쓰, 크로쓰 생태계 스테이블코인 USD1 도입 부각 '강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