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판매량 2,100만 장 게임 원작 '진삼국무쌍', 개봉 기념 관람 포인트 공개

등록일 2021년06월24일 09시47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나라 말기, 황건적의 난부터 동탁 토벌까지 삼국시대의 서막을 여는 '진삼국무쌍'이 오늘(24일) 개봉한 가운데, 관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삼국지 소재 영화들과 차별화되는 관람 포인트가 공개됐다.

 



 

#1. 삼국지 진정한 주인공들이 총출동한 동탁 토벌전을 최대 규모로 만난다
조조, 유비, 관우, 장비, 원소, 손견 등 난세 속 등장한 삼국지 속 진짜 영웅들이 대역적 동탁을 처단하기 위해 최강의 동맹군을 결성하여 맞서는 이야기 '진삼국무쌍' 첫 번째 관람 포인트는 삼국지의 진정한 영웅들이자 주인공이 총출동한 동탁 토벌전을 제작비 510억, 제작 기간 2년을 투입해 거대한 스케일로 구현해 냈다는 점이다.

 

'삼국지 – 용의 부활'이 조자룡의 마지막 전투를, '적벽대전' 시리즈가 위, 촉, 오 세 나라가 얽힌 적벽대전 전투를 다뤘다면 '진삼국무쌍'은 삼국지 전반부 영웅들의 올스타전이자 최대의 전투라고 평가받는 동탁 토벌전을 국내 개봉작으로는 최초로 다룬다.

 

관객들은 사수관에서 맞붙은 관우와 화웅의 일기토, 호뢰관에서 벌어진 여포와 유비, 관우, 장비 3형제의 대결을 비롯해 삼국지의 명장면들을 영화로 만나며 빠져들 수 있을 예정이다.

 



#2. 누적 판매량 2,100만부 전세계 사랑받은 게임 원작, 싱크로율 100% 음악까지 완벽하게 구현
알고 보면 재미있는 '진삼국무쌍' 두 번째 관람 포인트는 전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동명의 게임을 원작으로 삼아 100%의 싱크로율을 선보인다는 사실이다.

 

원작 게임 ‘진삼국무쌍’은 지난 20여년 간 누적 판매량 2,100만부를 자랑하는 베스트셀러다. ‘삼국지 시리즈’를 선보이며 삼국지 명가로 불리는 게임사 코에이가 모든 역량을 쏟아 부은 작품이기도 하다. 영화는 영웅들의 비주얼을 시작으로 액션이 시작될 때 흘러나오는 음악까지 게임의 시그니처들을 고스란히 구현해내며 관객들을 몰입시킨다.

 

때문에 게임을 접해본 관객들은 '삼국지 – 용의 부활', '적벽대전' 시리즈를 비롯해 지금까지의 삼국지 소재 영화들과는 달리 원작과 비교하는 재미 역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 ‘무쌍 찍는’ 거침없는 액션, '무인 곽원갑'과 '매트릭스', '스파이더맨2' 제작진의 역량
알고 보면 재미있는 '진삼국무쌍'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거침없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 지금까지의 삼국지 소재 영화들이 전략, 정치, 대규모 전쟁에 초점을 맞췄다면, '진삼국무쌍'은 거대한 스케일은 유지하면서도 영웅들이 펼치는 강렬한 액션을 담아내며 차별화를 이뤘다.

 

특히 ‘무쌍 찍다’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낸 원작 게임의 시그니처 호쾌한 일대다 액션이 '무인 곽원갑', '매트릭스', '스파이더맨2' 제작진의 역량과 시너지를 발휘하며 관객들의 감탄을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이렇듯 지금까지 만났던 삼국지 소재 영화들과 차별화된 관람 포인트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높이는 역대 최강의 삼국지 '진삼국무쌍'은 바로 오늘, 6월 24일(목)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 TV), 홈초이스(케이블TV VOD), 구글플레이, 카카오페이지, CJ TVING, WAVVE, 네이버시리즈on, 씨네폭스, Play 24, Seezn, U+모바일tv 등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안방 극장을 통해 강렬한 몰입감과 호쾌한 액션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놉시스
한나라 말기, 황건적의 난을 틈타 황궁을 장악한 동탁.
그의 폭정으로 인해 백성들의 고통은 극에 달하고
최강의 장수 여포까지 양아들로 들이며 그 세는 더욱 커진다.

 

한편 천하를 구하기 위해 영웅들은 뜻을 모으고
유비, 관우, 장비, 조조, 원소, 손견 등은
사상 최대 규모의 동맹군을 결성하는데…

 

영웅들이여, 최악의 적을 무너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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