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 "이터널 리턴 글로벌 스테디셀러 자리잡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등록일 2021년06월18일 10시20분 트위터로 보내기



 

카카오게임즈 조계현 대표가 '다음 게임' 서비스가 확정된 님블뉴런의 '이터널 리턴'(구 제목: 영원회귀 블랙 서바이벌)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했다.

 

카카오게임즈와 개발사인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의 공동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으로, 7월 22일부터 다음 게임을 통해 '이터널 리턴'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터널 리턴'은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으로, 별다른 마케팅 없이도 입소문을 타며 게임성을 인정받아 세계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즐기고 있는 게임이다.

 

조 대표는 "이터널 리턴은 블랙 서바이버 세계관 바탕으로 님블뉴런 개발진이 게이머의 마음으로 열정을 쏟아낸 배틀 아레나게임"이라며 "개발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게임의 코어가 주는 재미에 집중해 빠르게 빌드를 만들어 피드백을 받는 방식으로 개발됐다"고 설명했다.

 

님블뉴런은 '이터널 리턴'을 스팀 얼리 액세스로 먼저 선보였으며, 동시접속자 5만명을 넘길 정도로 큰 화제를 모았다. 다음 게임을 통해 서비스되는 '이터널 리턴'은 기존 버전과 동일한 빌드로, 다음 게임을 통해 게임에 접속한 유저들은 한층 강화된 접근성과 편의성 하에서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조계현 대표는 "님블뉴런에서는 2020년 말 오픈된 얼리 액세스가 열렬한 관심을 받으며, 기본기를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꾸준히 높여왔다"며 "카카오게임즈는 이터널 리턴이 오랫동안 사랑받는 글로벌 게임이 되도록 님블뉴런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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