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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악재로 PC방 사용량 감소세 속 엔씨소프트 '리니지' 사용시간 20% 증가 "눈길"

2021년05월18일 14시20분
게임포커스 백인석 기자 (quazina@gamefocus.co.kr)

 

코로나19 장기화의 영향으로 PC방 사용량이 전반적으로 감소세를 보인 가운데, 엔씨소프트의 '리니지' 사용시간이 20% 가량 증가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21.05.10 ~ 2021.05.16)'에 따르면, 10위권 내 모든 게임의 PC방 사용량이 감소했다.

 

그럼에도 10위권 내에서는 순위 변화가 없었는데,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배틀그라운드'는 11.2 업데이트를 진행해 게임 내에서 여러 변화를 선보였으며 기타 게임들도 5월 가정의 달 기념 업데이트를 통해 순위 방어에 나섰다.

 

한편, '워크래프트3'는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0.03% 상승해 점유율 0.94%로 11위를 기록했다. 특히 '리니지'는 전반적인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전주대비 사용시간이 20.21% 상승해 13위로 한 주를 마무리했다. 최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콘텐츠 및 성장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게임트릭스 측은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고, 5월을 맞이하여 나들이 인파가 늘어나면서 게임 사용량은 상대적으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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