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기반? 베타 테스트? 'LoL' 기반 격투 게임 둘러싼 소문들, 라이엇 게임즈 "사실 아냐"

등록일 2021년05월04일 12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대전 격투 게임 '프로젝트 L'을 둘러싼 소문과 추측들이 이어지는 가운데, 라이엇 게임즈 관계자들이 소문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프로젝트 L'은 라이엇 게임즈의 대표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IP를 활용한 대전 격투 게임으로, 2019년 '리그 오브 레전드'의 10주년 기념 행사에서 간단하게 소개된 바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해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프로젝트 L'에 대한 각종 소문 및 추측들이 이어진 바 있다. 이중 하나는 라이엇 게임즈가 '프로젝트 L'에서 플레이어들에게 보상으로 'NFT(Non Fungible Coin, 대체 불가능한 코인)' 기반 아이템을 제공한다는 것. 

 

라이엇 게임즈 측은 '프로젝트 L'이 아직 개발 초기 단계이며, 게임을 둘러싼 소문 및 추측들은 전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라이엇 게임즈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Joe Hixson은 "프로젝트 L에 대한 유출 내용은 가짜다"라고 말했다. 또한 '프로젝트 L'을 담당하고 있는 Tom Cannon은 자신의 SNS를 통해 "게임은 현재 핵심 시스템들을 완성했지만, 아직 갈 길이 먼 상황"이라며 "올해 연말 중 게임에 대해 더 자세한 정보를 공개할 것이며, 올해 중 테스트는 예정되어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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