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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상반기 최고 기대작 '던전앤파이터: 혼', 구글-애플 정식 출시
뉴스일자 : 2017년01월12일 14시33분


넥슨(대표 박지원)은 네오플(대표 김명현)에서 개발한 신규 모바일 액션RPG '던전앤파이터: 혼'을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를 통해 12일 출시했다.

'던전앤파이터: 혼'은 전 세계 5억 명 회원을 보유한 인기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첫 3D 버전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유저들의 기대를 모았다.

'던전앤파이터: 혼'에는 원작 2D 그래픽의 캐릭터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돼 3D 버전으로 등장하며, 원작의 액션성에 '던전앤파이터: 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궁극기 '혼 스킬'이 새롭게 추가돼 한층 더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이번 출시 버전에서는 '귀검사', '마법사', '거너', '격투가' 등 캐릭터 4종을 최대 60레벨까지 육성시킬 수 있으며, 15레벨부터는 전직이 가능해 더욱 다양한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31종의 '일반 던전'을 비롯해 '증명의 탑', '무한의 제단', 'AI 레이드' 등 특수 던전도 즐길 수 있다.

넥슨은 정식 출시를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던전앤파이터: 혼'의 캐릭터로 15, 25, 35, 45레벨 달성할 때마다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쿠폰을 지급하는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계정의 캐릭터 레벨 달성 개수에 따라 '세라'와 '피로도'를 보상으로 지급하고, 60레벨까지 10레벨씩 달성할 때마다 '테라결정'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정해진 단계의 에픽 퀘스트를 완료하는 유저에게 55레벨 레전더리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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