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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6 예비 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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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 08.05 12:39
기자님 25일에 동인행사 취소 건에서 작가 필명을 거론 안한건 이해할 수 있지만 웹툰 작가들이 내뱉는 독자 무시 발언과 오만함에 웹툰계 자체에 환멸을 느낀 웹툰 작가 지망생들의 소신표명을 향해 웹툰 작가의 옹호자들과 아마추어 작가들이 인신공격을 가한 사항은 쏙 빼놓고 계십니다. 지금 기사만 봐선 동인계 전체가 몇몇 동인행사에 참여하는 웹툰 작가탓에 이유없는 피해를 보고 있다고 오해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동인계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마추어 작가들이나 이들을 옹호하는 세력들 전체가 썩어빠진 모습을 보여준 탓에 동인계로 불똥이 튀게 된 것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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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08.05 12:29
아직도 성우가 부당해고라는 웃기지도 않는 소리를 하나? 성우는 프리랜서 였고 회사에 소속되어있지도 않았고 계약금또한 확실히 받았다. 이것은 해고도 아닌 프리랜서로서 계약완료를 한거다 오히려 넥슨이 입은 피해가 더 크다고 보는데 답답하게 나오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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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08.02 12:44
김자연 성우가 지지하는 메갈리아는 잘못된 사이트지만, 그 지지 의사 표현을 기업에서 해고라는 형태로 직업과 생존권을 틀어쥐고 간섭하고 억압한 것은 명백한 잘못입니다. 적어도 기업이 해고로 대응할 문제도, 관여할 문제도 아닙니다. 그런 식으로 해결하는 건 명백히 잘못이지요. 성우를 지지하는 작가들의 말이 틀린 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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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그럼 한명의 생존권을 위해 수백 수천의 기업의 회사원들 생존권은 무시당해도 된다는 겁니까? 이사람 개똥철학 대로 세상굴러가면 진짜 답없겟다. 이상한 논리로 세상을 살아가려고하네 일상생활 가능하신가요? 08.03 16:31
비회원
계약그보 다 주고 계약만 해지한,성우한텐 금전적으로 아무런 피해도 없는 일인데 뭔 생존권?성우가 넥슨에 소속된줄 아시나? 08.03 10:51
비회원
재미 있으신 분이네요. 스스로 신념도 있으신듯 근데 왜 전 그쪽이 잘못되었다 느낄까요 08.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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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08.02 18:22
그렇게 위풍당당하던 갑의 모습은 어디가고 여기서 떨거지 행위를 하시는가? 잘 가라~ 배웅은 하지 않겠다 너희가 그렇게 바라고 바랐던 우리 두번 다시 마주치지 말자 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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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보시오 08.02 15:25
11. 다시 말한다. 민주주의는 인간의 기본적인 자유를 보장하지만 그 자유에 대한 반동(책임)은 개인이 안고 가는 것이다. 생각과 표현의 자유, 인권과 생존권이라고? 보장한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기에 환쟁이(그림 그리는 사람)들이 그들의 소신껏, 신념에 따라, 그들의 뇌내 망상 그대로를 표현할 수 있게 해주었고, 그것을 본 사람들이 각자 ‘개개인’이 분노하였으며 그들이 모여 환쟁이들의 발언과 행동에 대해 ‘각자 생각과 표현의 자유’의 권리를 행사하는 것이다. 개인의 자유와 자유가 맞부딪히는 이 일련의 사태에 파시즘적인 요소가 있는가? 당신이 말하는 마녀사냥과 아집에 갇힌 사람들은 트위터리안 들이다. 그들이야말로 독자였던 네티즌들은 물론이거니와 웹망생과 다른 작가들이 하는 말마저도 귀를 닫고, 눈을 감고, 마음에서 거부하면서 조리돌림하고 있을 뿐이다. 메갈리아가 옳지 못한 집단인 것은 확실하다. 독이 한 방울 퍼졌다고 해서 그 우물물이 독물이 아닌 것은 아니다. 최소한의 자정조차도 되지 않는 갇힌 우물물이라면 더더욱. 일베와 똑같이 행동하고 있는 것은 우리네 네티즌들이 아닌 자칭 ‘미러링’하고 계시는 메갈리안 들이며, 인권과 생명권? 그래서 자칭 작가라고하는 자까분들은 독자들에게 ‘찌질이’니 ‘도다리’니 ‘돈 바치는 노예들’이라고 발언하였으며, 마음껏 누린 자유에 대한 책임을 져야할 입장이 되니 인권과 생명권을 찾고 있는가? 다시 말하지만 자유에는 책임이 따르며, 현 사태는 자유를 누린 자까들에 대한 독자들의 표현의 자유가 이루어지는 중이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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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 08.02 12:43
솔직히 회사가 성우의 신념을 고려해서 고용했나요? 그냥 성우 일 잘하니까 계약한 거지요. 회사는 본래 성우 개인의 신념에 신경써서 계약한 게 아닙니다. 계약은 계약이고, 작업은 작업이고, 일은 일이고, 개인의 성향은 성향이지요. 이런 것들을 똑바로 구분하지 않고 경계선을 무너뜨린 건 회사의 잘못이 많습니다. 자기들이 뭔데 개인의 성향이나 신념에 간섭하나요? 그런 건 회사에서 간섭할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성우의 신념에 불만을 가진 유저들이 있다면, 그냥 당사자들끼리 이야기해서 해결하게 놔두었어야 합니다. 간섭의 구분과 경계를 명확히 하지 않은 것이 회사의 잘못입니다. 이건 회사가 성우 해고로 해결할 문제가 아니었어요.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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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성우 해고x 성우 계약해지O - 성우의 신념을 고려해서 고용한건 아니지만 고용한자가 회사에 악영향을 준다면 회사입장에서는 충분히 자체적으로 제제할수잇는부분이죠. 그리고 신념은 무슨... 성우가 페미니즘 옷을 사서 문제가된게아니라 메갈리안 후원해주는 옷을 사서 문제가 생긴거고 성우는 그에대해 사죄문까지 올린 입장입니다. 08.03 16:29
비회원
회사가 개인의 능력을 보고 계약할떄는 그사람의 능력이 회사에 도움이 되기 떄문이지요. 어떤회사던 품위유지가 기본입니다, 범죄행위로 인해 회사에 이미지에 악영향을 끼쳤다면 당연히 징계 및 해고, 피해배상 대상이지요. 성우분의 행동으로 게시판에 교체 요구 및 보이콧 운동이 거세서 불매가 아니라 선구매 환불해 달라는 사람들이 많아 지니 회사 입장에서 손해을 감수 하고 가야 하나요? 그러면 그 손실은 그쪽이 배상하실건가요? 08.0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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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8 08.02 13:55
또 불매운동을 하고있는 독자/유저들이 편협한 미치광이라구요? 해당 작품을 이용하고 있던 유저 또는 독자들에게 작가측에서 너희들은 그냥 나에게 돈을 주는 개 돼지다. 이런 말을 던졌는데 이 말을 듣고 반발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있습니까?

만약 모 기업에서 자사의 휴대폰을 쓰고 있는 사람드렝게 "너희들은 우리에게 돈을 줄 호객일 뿐이다." 라고 한다면 불매운동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이걸 편협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인가요?

그리고 메갈리아에 대해 꽤나 옹호적이신것 같습니다만 직접 그 사이트의 편린이라도 보신 적 있습니까? 만약 보셨다면 비난하는 네티즌들이 사상을 통제하고있으며 매체를 검열하고 있다고 과연 말할 수 있을까요? 메갈리아 사이트에선 인권을 유린하고, 미성년을 욕보이며, 남성을 비난하고, 자신들만 피해자인냥 떠들며, 살인미수에, 살인계획까지 자랑스럽게 떠들고있는 사이트입니다. 자알 보시고 판단하시길. 그러한 사이트는 검열해야 마땅한것 아닌가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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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없네 07.31 21:06
불법행위를 고발했더니 '도가 지나치다'?

술을 마셨지만 한 잔만 먹었으니 신고하는건 너무하다란 소린가요?

제대로 사업자등록을 마치고 심의를 거친 작품을 낸 동인들은 아무탈 없습니다.

지금까지 불법임에도 눈감아주고 있던 '관행'을 뜯어내는 과정일뿐이죠.

기사 결말이 매우 편협합니다.



빵을 10개 훔친 놈은 나쁜놈이고 1개 훔친 놈은 좋은 놈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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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돌림 08.01 12:58
사실 일이 더 커진건 그들만의 트위터에서 웹툰 지망생을 조리돌림한것이 더욱더 분노에 휩싸이게 했습니다. 현재 조리돌림 당한 지망생분은 공황장애 까지 겪고 있다고 제발 다 불태워달라했지만, 공항장해(공황장해오타)라고 썻다가 한번더 조리돌림 당한 사태까지 발생했습니다.
많은 커뮤니티를 돌아본결과 박지은 작가분이 많이 아프다고 공지 띄우자마자 박지은 작가분을 거론하지 않고 빨리 병을 이겨내고와서 잘잘못을 따져보자 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트위터 작가쪽에서는 아프다고해도 조리돌림을 하는것을 보면 동인계를 갈아엎어야 된다라는 생각밖에 들지않네요
또한 칼부림 작가분인 고일권님도 조리돌림 당한 사건도 있다보니 정말 화가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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