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허헝 앞으로도 좋은 작품 많이 내주세요

DosKeryos | 12.28 02:47

디스가이아1으로 처음 니폰이치를 접한 뒤, 니폰이치 관련 소식은 틈틈이 지켜봤었지만 10여 년이 지난 지금도 그때의 모습 그대로 간직하고 나아가려는 모습이 요즘 게임 회사 같지 않아 기분 좋게만 보이네요. 앞으로도 자신만의 철학을 그대로 간직한 채 성장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그 3인방이 활약할 예정인 디스가이아 D2도 기대가 되지만 프로젝트 아르카디아도 기대가 되네요. 니폰이치가 만드는 프린세스 크라운이라.... 공주가 어떤 공주(?)일지도 기대가 되고요.

진진 | 12.18 22:15

기사 잘 봤습니다. 아무래도 제 PS2 입문작이 라퓌셀이다보니 반갑네요. 내년도에 나올 신작들 모두 기대합니다 :-)

다른댓글보기 kdw0324 | 12.18 21:39

자신들의 장점과 특징을 꾸준히 밀고 나가는 스탠스가 호감을 줍니다. 물론 그게 고집으로 변하면 안되겠지만 지금까지는 잘 해오고 있는 듯... 앞으로도 니폰이치만의 테이스트를 간직한 게임들이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Carius | 12.18 19:28

좋은 기사네요... 장잉 정신... 아니 덕업 일치 ㄷ 시골은 좋군요 ㄷㄷㄷㄷ 미나군도 시골사니깐 독립하면 참 여유롭게? 농사도 짓고 게임도 하고?! ㄷㄷㄷㄷ 역사적인 위치랑 거래소 직원 홍보용의 네이밍 니혼이치 ㄷㄷㄷㄷ 납득이 가는군요 'ㅅ';;;

세이지준 | 12.18 19:24

라퓌셀이나 디스가이아 시리즈, 프리니는 정말 재미있게 플레이했었죠. 특히 디스가이아 시리즈는 정말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신작인 신과 운명혁명의 패러독스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Niveus | 12.18 19:08

니폰이치의 SRPG 시리즈는 발매되면 무조건 400시간 이상은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그렇게 하는 게 아니고, 그쯤 돼야 '이제 해볼 건 어지간히 다 해봤구나' 싶더군요. 그만큼 즐길 요소가 많아 좋습니다.

panzerwind | 12.18 19:08